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고급농산물 최고값에 판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2-07 조회수 3036
<P>&nbsp;</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FONT size=1>최상급 선호 소비자 겨냥 차별화 마케팅</FONT></STRONG></SPAN></P><SPAN class=s02></SPAN><P><FONT size=1><BR></FONT>&nbsp;</P><P><FONT size=1><BR></FONT>&nbsp;</P><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국내 농산물에도 프리미엄급(최상급)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공영 도매시장과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사과·감귤·딸기 등 성수기를 맞은 주요 농산물의 당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기준이 엄격해질 뿐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국내 농산물에도 ‘프리미엄급’과 일반 농산물로 차별화해 시장을 공략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더구나 프리미엄급은 일반 농산물보다 값이 2~3배 높아도 소비자들이 적극 구매에 나서고 있어 더욱 힘을 얻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현재 관심을 끄는 최상급 농산물은 사과의 경우 〈후지〉 변이종인 ‘미시마’ 계통으로 당도 15도 이상에다 개당 무게가 400g 정도의 무결점과 등이 포함된다. 감귤은 당도 12도 이상과 산도 1% 미만의 5~6번과가 해당되고, 딸기는 친환경재배를 했거나 게르마늄이나 인삼성분 등이 가미된 것이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서울 강서시장 중원청과 오충화 영업이사는 “‘스위티오 바나나와 일반 바나나’ ‘골드키위와 그린키위’ 등 수입농산물에 자주 등장했던 차별화 마케팅이 국내 농산물 판매에도 본격 적용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일부 시장 도매인을 중심으로 한 산지 및 상품개발이 마케팅의 가장 핵심전략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특히 대형 유통업체에서도 이 추세에 맞춰 발빠르게 마케팅 방법을 전환하고 있다. 삼성 홈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현재 매장을 일반 농산물만 진열한 굿존, 중상급을 다루는 베터존, 최상급만을 취급하는 베스트존 등 3단계로 구분하고 베터존과 베스트존의 비중을 품목별로 50% 이상 수준으로 늘리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밝혔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이에 대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산업팀 최지현 연구위원은 “주산지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주목해 규격화와 브랜드화, 품질고급화를 통해 대응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 align=right><FONT size=1>출처 : 농민신문 2004. 12. 8.</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DIV>
공공누리제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719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역별 산지 거점조직 필요

2,690
718

‘고급농산물 최고값에 판다’

3,036
717

파렛트 출하자 하역비 지원

2,707
716

‘맞춤형 김치’ 뜬다

2,365
715

비빔밥ㆍ인절미ㆍ막걸리… 세계 300대 쌀요리 뽑혀

3,202
714

산지ㆍ도매유통 확대한다

2,821
713

`정예 농업 인력` 20만호 집중육성

2,701
712

유전자재조합식품 공인검사법 제정

2,613
711

한ㆍ중 쌀협상 핵심쟁점 의견접근

2,615
710

“유자청 도매시장 취급 부당”

3,209

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