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역별 산지 거점조직 필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2-07 조회수 2690
<P>&nbsp;</P><P><FONT size=1></FONT>&nbsp;</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FONT size=1>심포지엄서 제기</FONT></STRONG></SPAN></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FONT size=1></FONT></STRONG></SPAN>&nbsp;</P><SPAN class=s02></SPAN><P><FONT size=1><BR><BR></FONT></P><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친환경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거점 조직화를 통한 유통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 농협에서 출하하는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려면 공동브랜드 개발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전국 84개 지역농·축협의 모임인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조현선)와 농협중앙회가 정부 및 농협·환경농업단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1~2일 농협 설악공제수련원에서 개최한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주장했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이상협 경북 포항 기계농협 조합장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지만 대다수의 생산농가들은 개별 판매방식으로 출하하고 있어 물류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 소비처에서 원하는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산지거점조직을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유통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박병승 강원 대관령원예농협 조합장은 “친환경농산물은 다른 농산물에 비해 상품화가 어렵고 경제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탓에 개별 농가가 접근하기가 힘들다”면서 “신선편이 농산물 사업장 등 친환경농산물 상품화 시설이 주산지에 거점별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김창한 충북 청원 오창농협 조합장은 “일선 산지농협에서 친환경농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환경농산물 공판장을 별도로 마련해 친환경농산물을 계통출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별로 통일된 브랜드를 개발, 사용케 하는 등의 마케팅 차별화 전략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 align=right><FONT size=1>출처 : 농민신문 2004. 12. 6.</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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