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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감귤값 강세 계속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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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2-22 | 조회수 | 2129 |
<P> </P><P> </P><P align=center><SPAN class=s01><STRONG>예년보다 품질좋고 당도높아 소비호조</STRONG></SPAN></P><P><SPAN class=s01></SPAN> </P><P> </P><P>연말을 맞아 감귤값이 완만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P><P><BR><BR>20일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감귤 10㎏ 상품이 1만3,000원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 1,000원쯤 오른 뒤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15㎏ 상품도 14일 1만4,000원에서 17일 1만6,500원으로 2,500원 이상 오른 후 비교적 양호한 값 흐름을 유지했다. 예년 이맘때의 표준값보다는 1,000~3,000원 높은 강세다. </P><P><BR><BR>강남규 농협구리공판장 경매사는 “성출하기를 맞아 트럭판매상과 중·소형 마트 등을 통해서도 원활하게 분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는 당도가 예년보다 1~2도 높을 뿐 아니라 부패과 발생도 거의 없는 등 품질이 좋기 때문이다. 산지에서 1번과와 9번과 등 비상품 감귤의 출하를 엄격히 자제하는 등 유통명령제 시행으로 더욱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P><P><BR><BR>특히 작황호조로 홍수 출하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 달리 물량이 크게 늘지 않은 것도 강보합세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가락시장의 하루 평균 반입량은 600t 정도로 지난해 수준에 머물렀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산지 거래값은 4㎏당 3,500~4,000원으로 이달 초보다 1,000원 이상 오른 실정이다. </P><P><BR><BR>다만 7~8번에 해당하는 감귤이 많을 뿐 아니라 껍질과 열매살이 분리되는 부피과 비율이 많아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여기에다 대형 유통업체의 주문이 2~3번과에 한정된 데다, 최근에는 특판행사가 마무리되면서 소비도 주춤하고 있다. </P><P><BR><BR>따라서 경락값이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기 구리시장의 김형완 인터넷청과 경매사는 “성탄절과 연말 연시를 맞아 소비가 소폭 늘면서 오름세가 예상되지만 앞으로 상승폭은 2,000~3,000원 선에서 그칠 것”이라며 “부피과 등은 철저히 골라낸 뒤 출하하는 등 품질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P> </P><P> </P><P> </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민신문 2004. 12. 22.</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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