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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소비자 72% “축산물 안전문제 심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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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2-23 | 조회수 | 2134 |
<P> </P><P> </P><P>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선 생산이력제의 확대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P><P><BR><BR>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5일간 전국 성인 남녀 1960명을 대상으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2%가 축산물 안전문제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축산물 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항목에서도 48.4%가 `기대이하'라고 밝혀 축산물 안전에 대한 평가는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P><P><BR><BR>그러나 응답자의 91.6%는 생산이력제가 신뢰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49.4%의 소비자들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가 구매정보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혀 이 제도 도입여부가 축산물 안전성 신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됐다.</P><P><BR><BR>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이들 제도가 도입되고 제대로 관리됨으로써 생산 및 유통이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생산이력제, 원산지표시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P><BR><BR>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또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미 도입된 HACCP과 품질인증마크에 대해 과반수 이상이 제도 자체를 모르거나 신뢰하지 않고 있다”며 “신뢰회복을 위해 올바른 제도도입 뿐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P><BR> </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 12. 22.</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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