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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 제목 | 캔포장 생김치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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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1-07 | 조회수 | 3115 |
<P> </P><P>생김치를 캔에 담아 상온에서 6개월간 보관하는 방법이 개발됐다.</P><P><BR>박건영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김치연구소 소장은 배추와 양념을 별도로 숙성시켜 가스를 발생시키는 유산균을 제거한 뒤 캔에 포장해 6개월 이상의 상온에서 김치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BR> <BR>기존에 시판된 김치 캔 상품은 가스발생을 막기 위해 고온살균 처리한 볶음김치만이 시판됐다. 생김치를 캔에 보관할 경우 가스가 발생돼 폭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생김치의 상품화는 불가능했다.</P><P><BR>또한 비닐팩 포장 김치의 경우 저온보관에서도 가스가 발생돼 유통기간이 1개월을 넘기지 못했다.<BR> <BR>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캔 김치는 상온에서도 상품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기존에 냉장 유통된 비닐팩 김치보다 유통비용이 절감되며 김치유통기간이 6배 가량 연장됐다. </P><P><BR>박건영 소장은 “캔 김치는 유통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유통기간이 획기적으로 늘어나 판로가 제한됐던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잔류가능 유산균의 범위를 정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시판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5. 1. 6.</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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