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P><P align=center><STRONG>농림부ㆍ지자체ㆍ생산자단체 공동 참여</STRONG></P><P>&nbsp;</P><P>&nbsp;</P><P>가격이 폭락한 대파와 월동배추를 긴급 수매한다.</P><P>&nbsp;</P><P>정부는 대파와 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10만톤, 1,400ha(대파 2만톤 600ha, 월동배추 8만천톤 800ha)을 수매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P><P>&nbsp;</P><P>올해 대파는 생산량이 작년보다 33%, 월동배추는 2% 정도 증가하였으나, 경기침체로 요식업소폐업 등 소비부진이 심화되고 있으며, 소비도 단기간에 회복될 가능성도 미지수로 전망됨에 따라 수급안정대책을 조기에 수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P><P>&nbsp;</P><P>이번에 대파, 월동배추에 대한 수급안정대책은 주산지 현지에서 지자체, 생산자단체, 농업인 등이 참여한 협의회를 통해 마련하였다.</P><P>&nbsp;</P><P>특히 수급안정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림부, 지자체, 생산자단체 등이 공동참여 지원자금을 분담하기로 하였다.</P><P>&nbsp;</P><P>&nbsp;</P><P>&nbsp;</P><P>&nbsp;</P><P align=right>출처 : 농축유통신문 2005. 1. 24.</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