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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선택 폭 넓히고 부담은 줄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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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1-25 | 조회수 | 2224 |
<P> </P><P align=center><STRONG>혼합ㆍ중저가ㆍ프리미엄급 비중 높여 다양한 가격대 상품 개발 구매 유도</STRONG></P><P align=center><STRONG>갈비세트 추석보다 13~18% 비싸</STRONG></P><P> </P><P> </P><P>올 설 대목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저하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면서도 구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BR> <BR>설 대목을 앞두고 본격적인 판촉전에 돌입한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설 역시 만성적인 경기침체로 구매심리가 약화된 점을 감안해 선물용 상품간의 가격차를 좁힌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개발해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BR> <BR>농산물은 윌빙바람을 감안해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은 친환경농산물을 기본으로 사과·배 혼합선물세트와 같은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 대거 출시됐다.<BR> <BR> 특히 소비 양극화를 고려해 곶감·수삼·더덕 등 중저가의 인기 선물세트과 함께 프리미엄급 세트의 비중도 늘려 잡았다.<BR> <BR> 축산물의 경우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금지 조치로 인한 물량부족으로 올해 갈비선물세트 가격은 지난 추석에 비해 13~18%까지 높아졌다. 반면 정육가격은 산지가격의 안정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BR> <BR> 따라서 축산물 유통업체들은 과거 갈비세트 중심의 구색을 벗어나 정육세트와 혼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BR> <BR>수산물도 굴비, 옥돔, 김, 멸치 등 명절 인기 수산물 세트 가격대가 크게 낮아지면서 1만원 미만의 초저가 선물세트도 등장했다.<BR> <BR>수산물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구매물량을 20~30% 늘려 중·저가 가격대의 상품을 위주로 주력상품을 구성하고 특히 조미김, 멸치 등의 1만원대 저가 상품의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 <BR>그 일환으로 6만~8만원대의 옥돔 세트, 8만~13만원대의 굴비세트를 각기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P><P> </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5. 1. 24.</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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