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P><P>가락동 도매시장이 출하장려금 우대 등 각종 인센티브를 강화해 친환경 농산물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BR>&nbsp; <BR>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들은 최근 친환경 농산물 거래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한 결과 현행 거래금액의 0.45%를 지급하고 있는 출하장려금을 0.5~0.6%로 상향 지급하는 한편 출하선도금의 상환기간도 3~6개월에서 6~12개월로 연장해 주기로 했다.<BR>&nbsp; <BR>또 팔레트로 출하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경우 하역비를 매당 공사 3000원, 도매법인 2000원씩 전액지원키로 했다.<BR>&nbsp; <BR>이밖에 산지 출하자 교육 지원과 출하손실보전금 지급, 선취거래·정가·수의매매 등 거래방법의 탄력적 운영, 홈페이지에 친환경농산물 거래가격 추가 제공 등 각종 지원방안도 검토후 시행할 계획이다.<BR>&nbsp; <BR>한편 가락동도매시장은 지난해 총 반입물량의 0.8%인 1만4420톤의 친환경 농산물이 거래됐다. <BR></P><P>&nbsp;</P><P>&nbsp;</P><P>&nbsp;</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5. 2. 1.</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