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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마늘 포장화 지원 확대 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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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4-01 | 조회수 | 2323 |
<P>마늘 포장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비자 홍보 및 교육 강화와 생산자·산지유통인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됐다.<BR><BR> 소비자시민의모임 주체로 지난 28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마늘 대 없는 친환경적 마늘 유통을 위한 토론회'에서 김동환 안양대 교수는 `마늘유통의 문제와 개선' 주제발표를 통해 “주대마늘이 햇마늘, 국산마늘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구매요령을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P><P><BR> 그는 특히 “도매시장 개설자는 쓰레기유발부담금을 현실화시키고 징수된 부담금은 별도로 규격출하 촉진과 하역기계화 등에 지원해야 한다”면서 “이밖에 마늘을 표준하역비 대상품목으로 지정해 출하자 하역비를 면제하는 한편 생산자와 중도매인에 지급되는 출하·판매장려금도 상향 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BR><BR> 이와관련 김자혜 소비자시민의모임 사무총장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주대 마늘을 구입하는 주부는 43%에 불과했지만 집에는 통마늘만 가져온다는 주부가 87%에 달했다”면서 “주대를 유통과정에서 어떻게 처리하는게 환경성과 경제성을 살리는 것인가도 심각하게 고려할 때”라고 말했다.<BR><BR> 이경란 여성민우회생협 이사도 “수치로 포장출하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교육보다는 생산자가 직접 농산물 잔여쓰레기 문제 현장이나 처리과정을 시찰하는 현장투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BR> 그는 이와함께 농가의 인력부족 해결을 위한 인력뱅크시설을 설치하고 포장마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중 일부를 마늘건조장이나 저장시설 설치 등 농가에 되돌려 주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제의했다. <BR></P><P align=right>- 2005.4.1 농수축산 신문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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