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0080ff size=3>1. 농산물 <BR></FONT><BR>가격지수 : 104.73 전일대비 +1.59 <BR>동 향 : 농산물은 전반적으로 반입물량은 감소 또한 5월중 많은 행사로 소비가 활발하여 가격은 강보합세를 형성. 특히 지난 이틀간의 가격하락과 수요처 증가로 백다다기, 취청오이 등의 열매채소류 가격상승이 컸고 생포고, 느타리 등 버섯류와 매기가 좋고 재고량이 감소한 무 등 뿌리채소류가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음. 반면 상품성이 떨어진 배추, 청경채 등의 잎채소류는 내림세로 거래됨. <BR><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143.94 전일대비 -5.14 <BR>동 향 : 감자는 전일대비 10%감소한 274톤 반입되었으며 강보합세 거래됨. 서산지역에서 출하된 감자가 36,000원에 거래되면서 특품가격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그 외 김제 34,000원, 고령 31,500원에 경락되었음. 고구마는 여주지역에서 대부분 출하되었으며 전일 하락세에서 금일은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전주에 비해서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음.</P><P>&nbsp;</P><P>◈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76.92 전일대비 -4.81 <BR>동 향 : 배추는 금일 반입량은 914톤으로 전일 대비 5%감소하였슴. 금일 총출하물량중 출하지역별 반입비율은 전남 해남 65%, 전남 진도 14%, 기타 21%였고, *5톤 트럭 기준 서산 20%, 아산 15%, 홍성 15%, 기타 50%이었슴. 출하지역별 평균가격은 *5톤 트럭 서산 106만원, 예산 915천원, 아산80만원 *10kg그물망 전남 해남 2,100원, 전남 진도 1,845원이었슴. 금일 전체 평균 가격은 *10kg그물망 상품기준 2,525원, *5톤 트럭 상품기준 118만원이었슴. 금일 물량은 전날과 비슷했으나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슴. 저온저장 배추는 감소한 반면 봄배추는 물량이 증가하여 전체적인 물량은 변화가 없었으나 소비부진으로 시세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됨. 저온저장 배추는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특히 늦게 저장에 들어간 물량은 추대가 발생한 물량이 상당해 거래되지 못하는 물량도 발생하고 있슴. 이번주와 다음주를 고비로 저장 물량 감소가 이루어지겠으나 저장 물량이 만만치 않아 물량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BR><BR>- 양배추 : 금일 반입량은 377톤으로 전일 대비 12%증가하였슴. 금일 총출하물량중 출하지역별 반입비율은 제주도 북제주군 97%, 남제주 2%, 무안 1%였고, 출하지역별 평균 가격은 8kg그물망 기준 북제주군 2,450원, 남제주 2,700원, 무안 4,575원이었슴. 지난주 후반들어 저온저장물량 중심 출하가 이어지면서 오름세를 지속했던 양배추가 금주 반입량 증가세와 매기둔화로 오름세가 깨지며 약세로 전환되었슴. 기온의 상승영향으로 하우스 햇양배추의 출하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판단되고, 제주산 저장물량과 노지 끝물을 보유한 출하주들이 조급한 마음에 출하를 서두르고 있슴. 전일과 금일 330여톤이 넘는 반입량이 꾸준히 이어지며 금일은 재고량 증가세를 형성하였슴. 현재 노지산 양배추는 마무리 단계에서 저품질 물량으로 전환되며 일부 산지폐기도 이어지고 있으며, 양배추의 본격출하가 진행되고 있는 저온저장물량도 출하를 서두르는 분위기로 전환되었슴. 물량증가로 매기가 부진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냄. 금주들어 밀양지역의 하우스 햇양배추의 출하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첫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BR><BR>- 상추 : 금일 반입량은 100톤으로 전일 대비 9%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최근 하락세로 인해 물량이 소폭 감소하면서 시세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6.9톤이 반입되었던 적상추는 금일 4.2톤이 반입되면서 20~30%가량 상승하였고, 청상추는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중하품은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상품위주로 소폭 상승하였고, 적포기도 전일 83톤에서 금일 76톤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중하품위주로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음. 내일이 어린이날로 수요증가가 예상되면서 미리 물량을 확보하려는 매기도 시세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전반적을 상승세를 보였음.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상승하였다가 그 이후에는 소폭 하락하는 시세패턴을 보일것으로 예상됨.</P><P>- 시금치 : 금일반입량은 111톤으로 전일대비 7%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시세는 하락세 거래되었음. 최근 각급학교의 행사 등으로 인해 외부시장 및 유통업체의 주문량 증가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반입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세 상승폭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외부시장의 주문은 주로 해초에 집중되어&nbsp;있고, 킹초는 식자재 납품업체나 중.소형 할인마트등지에서 주로 소비되고 있음. 당분간은 수요증가로 인해 현재의 시세를 유지할것이 예상됨.</P><P>- 깻잎 : 반입량은 52톤으로 전일대비 6%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경남밀양산의 출하비중이 76%로 아직까지 대부분의 물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충남 금산으로 출하지가 전이되는 과정에서 시세는 바닥을 형성하고 있음. 물량 교체시기로 상품성이 하락하면서 선호도가 감소하여 시장 매기 형성이 부진하면서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BR><BR>◈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78.34 전일대비 +10.29 <BR>동 향 : 오이는 전체적으로 447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1%감소하였고, 금일 총출하물량중 출하지역별 반입비율은 *백다다기-천안 24%, 고흥 14%, 상주 8%, 기타 54%, *취청-구례 36%, 순천 22%, 강진 16%, 기타 25%였고, 출하지역별 평균가격은 *백다다기 오이 100개 기준 천안 16,500원, 고흥 9,000원, 상주 13,500원, *취청 오이 20kg상자 기준 구례 6,750원, 순천 10,000원, 강진 10,500원이었슴. 금일 전체 평균가격은 백다다기 오이 100개 상품기준 20,000원, 취청오이 20kg상자 상품 기준 16,000원이었슴. 백다다기는 전일보다 물량이 감소하고, 소비가 비교적 활발하여 시세는 20%정도 상승함. * 취청은 물량이 물량이 증가하였지만, 재고 부족과 판매호조로 시세는 50% 상승함.<BR><BR>호박 : 전체적으로 212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8%감소하였고. 금일 총출하물량중 출하지역별 반입비율은 *애호박- 청원 19%, 진주 16%, 광주 9%, 기타 56%&nbsp; *츄키니-전주 34%, 하남 26%, 논산 15%, 기타 24%였고, 출하지역별 평균가격은 *애호박 20개 기준 청원 4,750원, 진주 5,500원, 광주 4,750원, *츄키니 10kg상자 기준 전주 6,250원, 하남 9,250원, 논산 10,500원이었슴. 금일 전체 평균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기준 8,000원, 츄키니 호박 10kg상자 상품 기준 3,250원이었슴. 애호박은 물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시세 50%이상 상승함. * 쥬키니는 대량 물량 반입으로 인한 재고누적과 소비부진 영향으로 20%이하 하락세<BR><BR>◈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110.3 전일대비 +7.89 <BR>동 향 : 무는 금일 반입량은 613톤으로 전일 대비 8%증가하였슴. 금일 총출하물량중 출하지역별 반입비율은 남제주 60%, 북제주 23%, 영암 12%, 기타 4%였고, 출하지역별 평균가격은 18kgPE대 기준 남제주 5,400원, 북제주 5,650원, 영암 3,700원이었슴. 금일 전체 평균가격은 18kgPE대 상품기준 6,900원이었슴. 시장동향은 물량은 전일대비 증가했으나 시세는 오름세를 형성함. 여전히 제주산 저장무의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게 거래되고 있으나, 최근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상품성 하락한 물량이 다량 반입되어 상대적으로 봄무의 선호도가 높아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슴. 소비도 전반적인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금일 반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오름세를 나타냄. 향후 제주산 저온저장 물량에 대한 출하량 조절이 이루어지고 있고 봄무의 시장반입량이 많지 않아 당분간 소폭 오름세가 전망되나, 출하를 대기하고 있는 물량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BR><BR>◈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101.56 전일대비 +1.71 <BR>동 향 : 양파는 전일보다 7%늘어난 695톤 반입되었으며 상품기준 전일대비 3%오름세를 나타냄. 금일 지역별 출하비율은 무안 55%, 제주 26%임.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무안 13kg 망이 kg당 823원, 김천 13kg 망이 kg당746원, 제주 14kg 망이 kg당743원임. 대파는 고양, 영광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기타 진도, 구리, 김해, 신안, 강릉지역에서 출하됨. 금일 반입량은 193톤으로 전일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전일 적은 물량이 반입되면서 재고량이 없어 금일 시세는 전일보다 상품기준 7%오름세에 거래됨. 지역별 경락가는 고양 500-350원, 영광 630-410원, 진도 600-350원, 구리 520-400원, 김해 650원, 신안 630-550원임. 생고추는 풋고추가 59톤으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전일 재고 소진으로 보합세, 꽈리고추는 전일과 같은 37톤 반입되었으며 내림세, 청양고추는 57톤으로 전일과 비슷하며 오름세 거래됨. 지난주에 비해 반입량은 소폭 감소하였음.<BR><BR>◈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85.37 전일대비 +1.87 <BR>동 향 : 양상추는 33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9%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경남 하동, 의령등지에서 충청도, 강원도 등지로 출하지가 이동하고 있는 과장에 있으며, 양상추 재배농가의 작목전환으로 인해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반입량도 전년도 반입량의 50%수준에서 반입되고 있어 시세는 강세를 보이고 있음. 피망은 전일보다 5%가량 증가한 39톤이 반입되었으나, 주문증가로 인해 시세는 상승세를 보였음, 브로코리는 최근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처의 확대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브로코리는 보합세를 보였고, 칼리플라워는 제주산 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음. 최근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파세리는 물량증가와 고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면서 하락세 거래되었음. <BR><BR>◈ 버섯류 <BR>가격지수 : 75.69 전일대비 +12.6 <BR>동 향 : 지난주 내림세를 보였던 느타리 버섯은 주기현상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시세는 소폭의 상승세 형성. 오늘 반입량은 38톤으로 감소하였으며 더위로 상품성이 하락하여 병느타리는 일부 마트의 세일로 판매량이 증가하였음. 2kg 상품이 9,000원에 거래됨. 양송이는 출하량 감소로 특상품 중심의 오름세 형성. 전일보다 시세 상승폭이 크며 어린이날을 맞아 소비지 구매력이 증가하였음. 새송이는 일부 마트가 세일을 시작하였으나 요식업소의 소비부진이 이어져 내림세에 거래. 생표고는 전일과 반입량은 비슷하며 상품성이 우수한 특상품은 식자재업체 등의 수요로 강세 장세를 보였으나 군납이 주를 이루는 하품은 보합세에 거래. 팽이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판매가 부진해 재고 누적이 이어지면서 약세 장세 형성. <BR><BR><FONT color=#0080ff size=3>2. 수산물 </FONT></P><P>가격지수 : 110.42로 전일대비 -0.41<BR>동 향 : 수산물은 생선류와 조개류 판매부진으로 약보합세 거래. 생선류는 수입생태, 삼치, 병어가 물량이 늘면서 거래가 부진하여 하락세 거래. 조개류는 바지락, 소라가 반입량은 감소했으나 낮기온 상승으로 판매가 부진하여 재고가 누적되면서 하락세 주도. 연체류는 수입낙지, 쭈꾸미, 미더덕이 반입량 감소로 시세 상승.</P><P>◈ 생선류 <BR>가격지수 : 91.74로 전일대비 -3.30<BR>동 향 : 고등어는 삼천포산 생물이 소량 반입되면서 1상자 40,000원에 거래되었으나 체장이 작아 거래가 부진하였고 냉동고등어는 부산산이 출하되면서 중소형품 위주로 판매호조를 보이며 소폭 시세 상승. 수입생태는 일본산 물량은 전일과 비슷하나 기온상승으로 거래가 부진하면서 재고가 많아 하락세 거래.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였으나 일본산과 중국산 수입갈치는 반입량이 늘면서 하락세 거래. 삼치는 부산산이 늘어나면서 거래부진으로 하락세 형성. 청어는 거진산 물량 반입으로 선도가 좋아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소폭 시세 상승. 병어는 부산산이 선도가 떨어지고 체장이 작아지면서 판매가 부진하여 시세 하락. 가자미는 대천산이 물량이 늘면서 더운 날씨로 거래가 되질 않아 판매가 f부진하면서 하락세 거래. 활어류중 참숭어는 성어기가 끝나가면서 서해안 반입량이 감소추세이나 선도가 떨어져 약세를 보였고 제철을 맞은 감숭어는 남해와 동해에서 조업된 물량이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늘면서 판매가 부진하여 연일 하락세 지속. </P><P>&nbsp;</P><P>◈ 조개류<BR>가격지수 125.27&nbsp; 전일대비 -2.49<BR>동&nbsp; 향 : 조개류는 전일대비 반입량이 24%정도 감소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매기가 부진하여 시세는 하락세를 보였음. 대합은 반입량이 증가하여 전날대비 30.8% 하락하면서 상품 한 마리 평균가가 2,250원에 거래되었다. 참꼬막은 재고 누적으로 인한 매기부진으로 내림세를 보였고, 전일 강보합세를 보였던 바지락은 휴일대비 판매가 호조를 보여 전일에 비해 10.7% 상승한 가격에 거래.<BR></P><P>◈ 연체류<BR>가격지수 125.41&nbsp; 전일대비 +4.81<BR>동&nbsp; 향 : 연체류는 수입낙지와 쭈꾸미, 미더덕의 오름세로 지수 상승세 형성. 수입낙지는 반입량이 감소하고 봄철 소비가 증가하면서 오름세를 형성하며 20,000~27,000원의 시세 형성. 미더덕은 경남 진해만 마산 일대의 패류독소 검출로 통영산 반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반입량은 매우 적은 상황임. 쭈꾸미는 요식업소의 수요 증가로 강보합세 형성. 우렁쉥이는 상품 중심 오름세를 보였으며 갑오징어, 문어는 보합세에 거래. 물오징어가 오랜만에 거진, 죽변, 속초 등에서 출하되면서 반입량 증가와 선도저하로 하락세 거래. 냉동오징어는 울산산이 반입되면서 거래가 부진하여 보합세 거래</P><P>&nbsp;</P><P>◈ 채소과일류<BR>가격지수 : 126.51p 전일대비 -1.00p<BR>동 &nbsp; &nbsp;향 : 금일 763톤이 반입되어 전일 991톤에 비해 23% 감소. 주중 매기부진으로 시장 잔유량이 늘어나 매기가 부진하였으나, 출하량이 전일에 이어 금일도 전반적으로 감소하여 가격지수 하락은 미미한 수준임. 품목별로는 수박이 기온상승으로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출하량이 증가하여 시세 조정양상을 보였고, 참외는 주중 소비부진과 출하량 감소로 거래가 둔화되는 모습임. 토마토는 일반종이 도매재고 감소와 소비가 살아나면서 강보합세를 형성한 반면, 방울종은 전일에 비해 약보합세에 거래됨. 딸기는 기온이 초여름의 고온 현상이 발생하면서 타 작물로의 전환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출하량이 전일에 비해 59% 가량 급감하여 강세를 형성하였음. 그러나 고온으로 상품성이 급격히 하락하여 출하량은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메론은 주산지인 나주지역 물량이 기온상승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일 시세는 대체로 보합권에서 유지되었음.<BR><BR>◈ 나무과일류<BR>가격지수 : 121.20p 전일대비 +3.94p<BR>동 &nbsp; &nbsp;향 : 금일 반입량은 250톤으로 전일 174톤에 비해 43% 가량 급감하였음. 어린이날 휴일을 하루 앞두고 과일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제철과일인 수박, 참외 등으로 소비가 집중되고 학교 급식용 과일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저장과일인 사과, 배, 감귤의 소비도 야외행사로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증가폭이 크지 않을 전망임. 금일 배, 감귤, 오렌지, 파인애플 등 출하물량이 대체로 증가하였고, 휴일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매량이 증가하여 사과, 배 등의 시세가 상승하였음. 그러나 고단가 지속에 따른 구매구담이 높아 대과 보다 중*소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음.<BR></P><P><BR>&nbsp;</P><P align=right>- 2005.5.4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가락동시장 - </P><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