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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소비시장에서 찾은 신선편이농산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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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5-20 | 조회수 | 3851 |
<P>백화점과 할인점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야채와 바로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이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BR><BR> 신선편이농산물의 소비지 상품화는 대형 유통업체 식품 매장 자체 브랜드 판매로 시작돼 최근 대기업의 브랜드 상품도 이어졌다.<BR><BR> 현재 대기업의 신선편이농산물 브랜드로는 2003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판한 CJ(주)의 `프레시안'과 지난해 8월 상품화된 풀무원 `싹틴' 등이다.<BR><BR> 업계에 따르면 신선편이농산물 중 포장샐러드의 소비지시장은 지난해 여름부터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소비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BR><BR> CJ가 출시한 프레시안의 경우 지난해 100여개의 일부 유통업체에서 시판됐으며 월매출은 2억원가량으로 집계됐다. 이어 CJ는 다음달 `프레시안'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현재 6개의 상품에 대한 테마를 나눠 일반 소비시장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BR><BR> 신세계 강남점에서 판매하는 신선편이 농산물 `R2P'(Ready to Prepare)를 구입하는 소비층의 경우 중년 이상의 주부들은 신선편이 야채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이 신선편이 과일류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 신세계 강남점에서 판매하는 신선편이농산물의 1일 매출 규모는 60~80만원으로 일반야채매출의 10%를 차지한다.<BR><BR> 김송수 CJ(주) 신선BM 담당은 “미국의 경우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포장샐러드시장 규모가 전체 샐러드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시장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CJ에서 판매하는 프레시안의 경우 식품위생에 준하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BR> <BR> <BR> △CJ(주) `프레시안 신선야채’<BR> CJ(주) `프레시안 신선야채'는 친환경 농산물로 무 농약급 이상의 야채만을 엄선, 보존재 없이 안전하게 포장한 안전한 제품이다.<BR><BR> 제품은 크게 네 가지 그룹으로 `친환경 샐러드'친환경 간편메뉴 `친환경 신선야채', `냉장 드레싱'이 있으며, 제품은 총 17종이다.<BR><BR> CJ프레시안 샐러드와 간편메뉴는 3단계에 걸쳐 위생적으로 세척하고,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화학약품이 아닌 천연 유기산으로 본 세척해서 가정에서 세척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깨끗하게 세척한 야채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 박피, 커팅하여 포장했기 때문에 신선한 야채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중량 100~200g)<BR><BR> △풀무원 `싹틴' <BR> (주)풀무원에서 지난해 8월부터 선보인 `싹틴'은 브로콜리, 알팔파 등의 싹을 틔워 내놓은 브랜드 채소다. <BR><BR> `풀무원 싹틴'은 좋은 씨앗의 싹을 170m 암반수로 6일 동안 키운 풀무원 싹틴 `발아 채소'와 유기농법으로 30~40일 정도만 키워 영양이 풍부한 풀무원 싹틴 `유기농 어린잎'이 있으며 판매되는 제품은 `싹틴 브로콜리', '싹틴 알팔파', '싹틴 레드 캐비지', '싹틴 모둠싹과 어린잎', '싹틴 유기농 어린잎' 등이다. <BR><BR> △싱싱원 `네떼' <BR> 신선편이 농산물 전문 생산업체인 (주)싱싱원의 신선편이 브랜드 `네떼'는 친환경인증 농산물만을 재 료로 세척한 상품이다.<BR><BR> 네떼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리법에 맞춘 신선편이 농산물 상품을 준비했다. 샐러드류로 구성된 간편즉석제품과 국거리·찌게용·볶음용 등의 야채커팅제품으로 구성된 간편조리제품, 상추·무·감자·양파 등의 농산물의 원물자체를 세척한 세척포장제품 등이 시판되고 있다.<BR><BR> △수원원예농협 `프리미엄 샐러드' <BR> 초록마을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가족용 맞춤형 샐러드 제품.<BR> 양상추, 방울토마토, 레디쉬 적양배추 등 국림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구성됐다.<BR> 수원원예농협은 이외에도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샐러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BR>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인증 이상의 최첨단 시설에서 가공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BR><BR> △대관령원예농협 `하늘아래 첫동네에서 만든 양상추 샐러드' <BR> 샐러드에 이용되는 다양한 신선편이 농산물을 모은 제품. <BR> 대관령원예농협은 서울 을지로 소재 샐러드바 전문점인 `하늘아래 첫동네(Sky Village)'에서 이를 이용한 간편한 샐러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BR> 이외에 대관령원예농협은 롯데삼강에 양상추를 비롯한 신선편이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롯데마트의 푸드코너에 샐러드바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P><P> </P><P> </P><P align=right>- 2005. 5. 20 농수축산 신문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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