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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토마토 두 줄기 재배법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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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5-24 | 조회수 | 3086 |
<SPAN style="FONT-SIZE: 13pt; COLOR: #000000; LINE-HEIGHT: 23.4pt;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시마네(島根)현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의 양액재배에서 줄기를 두개로 하는 재배방법을 개발했다. 이 방식은 재배포기수를 줄임으로써 종묘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수세(樹勢)가 강한 품종에서는 토마토 품질이 향상된다는 사실도 밝혀져 저(低)비용화 및 고품질화로 경영의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두줄기법은 억제재배법의 하나로, 시마네현이 개발한 야자껍질 및 활성탄, 피토모스의 혼합배지 양액재배시스템을 사용한다. </SPAN><P><SPAN style="FONT-SIZE: 13pt; COLOR: #000000; LINE-HEIGHT: 23.4pt;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정식(定植) 후, 제1과방(果房) 바로 밑의 옆 싹을 늘려 주가지(主枝)와 옆가지(側枝)의 두줄기로 만들어 옆으로 유인해 나간다. 착과단수(着果段數)는 주가지가 8단, 옆가지 6단이 기준이다. 동(同)센터의 오하다(大畑和也) 주임연구원은「8단 째의 주가지를 수확할 때 옆가지는 6단 째 수확이 된다」고 설명한다. 비료는 점적(点滴)관수튜브를 채용, 수세에 맞춰 관리한다. 실험(實驗)에서는「모모타로화이트」를 사용하여 10아르 당 1,852포기를 정식, 두줄기식으로 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3pt; COLOR: #000000; LINE-HEIGHT: 23.4pt;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이는 10아르 당 2,222포기를 심은 한줄기식에 비해 수확량이 2톤 이상 많았다. 상품율도 한줄기식이 63.4%였던데 비해 74.6%로 품질도 향상됐다. 오하다 주임연구원은「수세가 강한 품종이라면 두줄기식 쪽이 생육이 안정되기 때문에 품질이 좋아진다」고 말한다.「모모타로골드」에서도 마찬가지의 효과를 보았다. 이 정도의 수확량이라면 모종수를 줄이더라도 한줄기식보다 수확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종묘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재료비가 급등하는 가운데 종묘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이점」이라고 오하다 주임연구원은 말한다.</SPAN> </P><P> </P><P align=right>- 2005.5. 24 농촌진흥청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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