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2005.5.27(금)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5-27 조회수 2450
<P>1. 농산물 <BR><BR>가격지수 : 101.94 전일대비 -2.49 <BR>동 향 : 농산물은 전체적으로 주말장임에도 경기침체로 인한 매기부진으로 시세는 소폭 내림세에 거래된 반면, 청상추, 아욱, 배추 등 잎채소류는 약상승세에 거래되었으며, 나머지 서류, 열매채소류, 뿌리 채소류, 양념채소류 등 전반적으로 소폭 내림세를 형성하였고, 그중 고구마, 츄키니 호박, 케일, 풋고추등은 하락폭이 큰 품목으로 거래되었고, 당근은 서산, 전주지역으로 출하지역이 확대되면서 반입량이 증가하여 하락세 형성함 <BR><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110.74 전일대비 -10.17 <BR>동 향 : 감자는 장흥, 보성에 이어 당진지역 감자 출하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전체 반입량은 589톤으로 전일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소폭 하락세 거래됨. 제주지역 반입량은 금일 144톤으로 전일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하였음. 금일 지역별 최고 거래가는 당진 35,000원, 서산 33,000원, 고령 30,500원이고 대지종은 함안지역에 출하된 감자가 상자에 26,000원으로 높은시세를 보였으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주지역 출하품은 최고 17,000원에 거래되었음.<BR><BR>◈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93.08 전일대비 +0.36 <BR>동 향 : <BR>상추 :&nbsp;금일 반입량은 109톤으로 전일 대비 4% 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주말을 앞두고 주문이 증가하면서 시세는 전일대비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음. 최근 공급과잉으로 인해 하락압력이 컸으나, 표준가격대비 50%선에서 시세가 결정되면서 저단가라는 인식이 확산되었고 반입량 증가도 주춤한상태에서 주말 수요에 대비한 주문이 증가하면서 전일대비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공급대기 물량이 풍부하여 시세 상승은 제한적일것으로 예상됨.<BR><BR>◈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80.85 전일대비 -6.15 <BR>동 향 : <BR><BR>◈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95.11 전일대비 -5.47 <BR>동 향 : <BR><BR>◈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106.97 전일대비 -4.67 <BR>동 향 : 금일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6%증가하여 금주중 가장 많은 반입량을 보였으며 상품이하 가격이 하락세를 형성함. 지역별 거래가는 고양 720-370원, 구리 800-350원, 남양주 800-470원, 포천 790-540원, 전주 780-620원, 양평 750-400원, 이천 550-460원임. 고추류 반입량은 출하지역이 중부권으로 이동하는 교체기를 맞아 금일 반입량은 감소하였음. 풋고추(녹광)은 43톤으로 전일에 비해 20%감소하면서 상품기준 9%상승하였고 꽈리고추는 반입량이 33톤으로 감소하였으나 소비부진으로 하락세, 청양고추는 62톤으로 전일에 비해 19%증가하였고 시세는 상품기준 18%하락함. <BR><BR>◈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104.20 전일대비 -4.49 <BR>동 향 : 피망은 경남 41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6%선에서 반입이 이루어졌음. 주출하지는 경남진주가 전체물량의 56%정도를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 전남 나주에서 11%가량의 물량 비중을 차지하였음. 경남 진주의 물량은 끝물출하로 대부분의 물량이 낮은 시세를 보였고, 전남 나주의 물량은 상품성이 좋은 물량이 반입되면서 좋은 시세를 보였음. 양상추는 전일대비 15%가량 물량증가를 보였고 시세는 전일대비 하락세를 보였음. 기온이 상승하면서 출하지가 경남 하동, 전북 김제, 강원 횡성, 충북 제천등지로 확대되었고, 반입량은 전년대비 80%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시세는 전년대비 30%가량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음<BR>기타 서양채소류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소비가 감소하여 보합내지 하락세를 보였음<BR><BR><BR>◈ 버섯류 <BR>가격지수 : 72.84 전일대비 -1.36 <BR>동 향 : 버섯류는 156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 보임. 느타리버섯은 금일 특품은 약세, 상품은 강보합세를 형성하여 특상품간 격차가 감소하였음. 오늘 지역별 반입량을 살펴보면, 충남 11톤, 경기 10톤, 강원도 7톤이 반입됨. 기온이 상승하면서 충남과 경기 지역의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 양송이는 주초 오름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주중 매기 부진으로 지속적인 내림세 형성. 새송이는 32톤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중하품 중심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상품은 보합세에 거래. 생표고는 반입량이 전일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주말 수요가 형성되어 강보합세 형성. 팽이는 34톤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중하품이 오름세를 형성하였으며 전일 고단가가 형성된 특품은 약세 장세 보임. <BR><BR>2. 수산물 </P><P>가격지수 : 108.49로 전일대비 -1.46<BR>동 향 : 수산물은 주말 앞두고 물량 증가와 판매부진으로 조개류, 연체류 중심의 하락세 거래. 생선류는 냉동명태, 임연수어, 갈치가 체장이 크고 판매호조로 상승세 주도. 조개류는 깐바지락, 모시조개, 깐홍합, 굴이 반입량 증가와 판매부진으로 하락세 거래. 연체류는 냉동오징어 반입량 증가로 시세 하락 주도한 반면, 오만둥이, 미더덕은 판매호조로 약보합세 거래. </P><P>&nbsp;</P><P>◈ 생선류 <BR>가격지수 : 97.87로 전일대비 +0.30<BR>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고등어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선도가 떨어지고 체장이 작아 보합세로 거래된 반면 정부비축분 냉동고등어가 3,800상자가 반입되면서 10kg 1상자 35,000원에서 11,000원까지 거래됨. 수입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거래부진으로 재고가 누적되면서 시세 하락. 냉동 명태는 체장 큰 중형품 반입으로 판매호조를 보이며 오름세 거래. 일본산 수입갈치는 반입량 증가로 약세를 보인 반면, 제주산 갈치는 물량이 적고 재고가 없어 오름세 형성. 꽁치는 동해, 포항 등에서 조업된 물량이 늘면서 판매부진으로 재고가 늘어 하락세 거래. 임연수어는 속초산 반입량이 줄었고 주말 앞두고 판매호조를 보여 재고가 소진되면서 시세 상승. 병어는 목포산 반입량이 늘면서 선도가 떨어지고 체장이 작아 판매가 부진하면서 하락세 형성.</P><P>&nbsp;</P><P>◈ 조개류 <BR>가격지수 : 103.03로&nbsp; 전일대비 -6.83<BR>전일 오름세였던 조개류는 주중 재고 누적과 기온상승으로 저장 기간이 짧아져 금일에는 내림세를 보임. 어제 큰 폭의 강세장을 형성하였던 충무산굴은 반입량이 어제와 비슷하였으나 외식업체와 식자재 업체의 주중 조기매수로 인하여 주말장 매기가 둔화되면서 내림세를 보였음. 국내산 바지락은 반입량이 40%이상 감소하였으나 북한산 바지락과 선도차이가 두드러지지 못하여 약세장을 보임. 삼천포, 마산산 깐바지락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선도가 급격히 떨어져 매도세가 급증하여 시세는 전일대비 8.4%하락함. 목포, 고흥산 새고막은 물량 감소와 주말 매수세 영향으로 강보합세 보임. </P><P>&nbsp;</P><P>◈ 연체류 <BR>가격지수 : 114.05로 전일대비 -3.74<BR>금주 화요일부터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연체류는 주중 재고 누적과 낮기온 상승으로 선도가 저하 되면서 주말 매수세 호조에도 불구하고 금일도 내림세를 보였음. 물오징어는 동해안 수온저하로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금일 입하량도 2톤에 불가하였으나 체장이 작고 냉동오징어 반입량이 3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수세가 둔화되었음. 수입낙지 반입량은 어제와 비슷하나 하품이 체장이 작고 선도가 떨어져 상품과 큰 시세차이를 보이며 약보합세를 형성. 국내산 쭈구미는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면서 약보합세를, 중국산은 선도 저하로 약세장을 형성함. 미더덕은 생물미더덕 반입량이 증가하고 선도가 뛰어나 매기 활성화로 상승세 보임. </P><P>&nbsp;</P><P>◆ 채소과일류<BR>가격지수 : 105.93 &nbsp;+1.67P<BR>동 &nbsp; 향 : 채소과일류는 953톤 반입되어 전일 906톤 대비 5% 출하량 증가함. 품목별로는 수박과 방울토마토의 출하량이 증가하였음. 도매시세는 주말장임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오름세는 없었으며, 주말 흐리고 비가 온다는 에보가 있어 매수세는 평소 주말장 보다 못했으나, 수박과 참외가 오름세에 거래되면서 전체지수 소록 오름세에 거래됨.<BR><BR>수박은 5월 중순이 지나면서 출하지역이 고령 관내인 우곡지역을 중심으로 운수, 다산지역에서 출하를 주도하고 있으며, 경남권 일부 지역과 충남권 부여,논산지역에서 한물출하중이며, 산지시세가 높아 출하시기를 미루던 농가에서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숙기가 빨라져 출하를 서두르고 있어 출하량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도매시세는 출하량 증가로 공급량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 반면 최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소비가 주춤하면서 당분간 약세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임. <BR><BR>금년 참외는 농가들이 전반적으로 출하시기를 앞당긴 가운데 올 1~3월 상순경 기온하락에 따른 저온피해를 입으면서 참외 모종이 제대로 자라지 못한데다 일조량도 부족해 수정 및 착과율이 떨어지면서 과비대가 좋지 못했고, 성주일대에서 40~50% 가량 사용하고 있는 신품종인 오복종의 피해가 특히 커 도매시장 출하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면서 3~4월 유래없이 높은 시세를 형성하였으나, 4월 하순부터 기상여건이 호전되면서 산지 출하량이 늘고 이에 편승해 상품성도 좋아지면서 현재는 전년보다 다소 많은 물량이 반입되고 있고 시세는 예년과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음.<BR><BR>토마토는 춘천지역의 일반토마토 1화방 종료 및 2화방 시작으로 상품성은 양호해진 상태이며, 생산량도 서서히 증가 추세임. 일반토마토는 국내 최대 토마토 산지인 강원 춘천지역에서 출하를 주도하고 있으며 전남 영암과 충남 공주, 논산지역에서도 출하량 증가추세임. 방울토마토는 충남권 출하량이 많아 부여지역을 중심으로 보령 및 예산 등지의 2~3화방 물량이 출하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라권은 담양과 장흥 및 익산지역에서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음. 한편 6월초가 다가오면서 충북 충주 및 경기 이천, 안성 등 중북부지역 물량도 눈에 띄게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BR><BR>◆ 나무과일류<BR>가격지수 : 124.01 &nbsp;-0.06P<BR>동 &nbsp; 향 : 나무과일류는 216톤 반입되어 전일 379톤 대비 43% 출하량 감소함. 품목별로는 배와 전일 출하량이 많았던 수입과일류의 반입량이 급감하면서 전체물량 감소하였음. 도매시세는 사과는 오름세 배는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며 소과 위주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음. 반면 금일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 매실은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BR><BR></P><P align=right>&nbsp;</P><P align=right>&nbsp;</P><P align=right>&nbsp;</P><P align=right>- 2005. 5. 27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 </P><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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