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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버섯 폐배지 사료 ‘효과만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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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6-02 | 조회수 | 3377 |
<P><FONT color=#800040><FONT size=3><SPAN class=s02>한우 생산비 줄고 육질개선… 면역력도 높여</SPAN><BR><BR></FONT></FONT><SPAN class=default_txt>버섯 폐배지(수확후배지)를 이용한 가축사료화가 활발히 모색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BR><BR>한국농업전문학교 산학협력단은 5월28일 농기계교육장에서 버섯농가와 축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 수확후배지를 이용한 가축사료화’를 모색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BR><BR>버섯 폐배지의 가축사료화는 버섯배지의 원료인 면실피·비트펄프·볏짚 등이 가축용 사료와 동일하다는 이유로 그동안 꾸준하게 제기돼 왔지만 이 방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부족해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BR><BR>이와 관련, 김창현 충북한우협회 부회장은 이날 사례발표를 통해 “지난 2002년부터 버섯 폐배지에 발효제(유산균+효모)를 첨가한 뒤 한우 108마리에 사료로 공급했는데, 사료비 절감뿐 아니라 고급육 생산 등 여러 면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김씨는 버섯 폐배지를 사료로 이용한 후, 배합사료와 앨팰퍼 등을 구입하지 않아 전체 사료비의 약 30~40%를 절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배합사료를 먹였을 때보다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18.4% 더 높았다고 덧붙였다.<BR><BR>특히 김씨는 “버섯배지에는 균사체가 들어있기 때문에 항균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한우 사육이 가능하다”며 “오히려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으로 면역력이 강화돼 호흡기성 질환이 현저히 줄었다”고 강조했다.<BR><BR>교육을 주관한 장현유 한국농업전문학교 특용작물학과 교수는 “버섯 균사체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기능성 물질이 가축에 영양적으로 좋을 뿐 아니라 육질도 향상시킨다”며 “버섯 폐배지를 가축사료화하는 것은 버섯인과 축산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AN></P><P><SPAN class=default_txt></SPAN> </P><P align=right><SPAN class=default_txt>- 2005. 6. 2. 농민신문 - </SPA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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