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알뜰포기김치'라는 이름으로 팔던 중국산 김치를 9일부터 팔지 않기로 했다. 이 김치는 중국 칭다오(靑島)의 공장에서 만든 것으로 배추김치 5kg에 1만원선에 판매되며, 전체 김치 매출의 8% 정도를 차지했다. </P><P>&nbsp;</P><P>그러나 국내 농업단체들의 반발을 산 데다 자사 인터넷 쇼핑몰에서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이라고 표시했다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최근 적발되는 등 물의를 빚어 홈플러스는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본문끝@--><!--@기자블로그시작@--><!--기자블로그자리--><!--@기자블로그끝@--> </P><P>&nbsp;</P><P align=right>- 2005. 6. 8. 인터넷 중앙일보 - <!--///(3:s)///--><!--///(e)본문끝///--></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