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농산물 <BR><BR>가격지수 : 93.26 전일대비 -0.88 <BR>동 향 : 농산물은 전반적으로 전일과 비슷한 물량과 가격을 보인 가운데 고구마,감자류가 햇 품종 출시를 앞두고 저장품의 출시로 전일에 이어 연일 가격 하락 하였으며 버섯류 또한 물량 증가로 인하여 내림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임. 가격 상승 주요 품목으로는 전일 가격하락으로 반입량이 감소한 서양 채소류가 주말장을 앞두고 매기가 모여지며 소폭 올라서 전체 가격지수는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 <BR><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88.42 전일대비 -3.89 <BR>동 향 : 감자는 당진, 서산지역 출하량이 50%이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일 반입량은 806톤으로 물량이 적었던 전일에 비해 큰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제주도 지역 대지종 반입량은 43톤으로 감소하였음. 물량이 폭증하면서 시세는 큰폭의 하락세를 형성하였으며 상품기준 대지종이 2%오름세, 수미종은&nbsp; 4%하락세를 보였으나 상품기준시세가 표준가격보다 하락세를 나타냄.<BR><BR>◈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78.29 전일대비 +1.49 <BR>동 향 : 배추는 금일 반입량은 660톤으로 전일과 비슷하였슴. 봄배추(5톤 트럭 기준) 출하지역은 아산 25%, 충주 20%, 청원 20%, 기타 35%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46%하락한 111만5천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충남 아산시 42만~132만원, 충북 충주시 40만~156만원, 경북 문경시 50만~151만원이었슴. 1.전체동향-금일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봄무산물은 약보합세, 망배추는 강보합세 형성. 2.산지동향-주 출하지역은 모산, 수안보, 영월 등과 미원에서 첫출하가 되었으며 문경의 춘광배추가 상품성이 우수하여 중도매인 선호도가 높아 장세를 주도하고 있음. 3.소비지동향-금일은 외부반출량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물량 증가와 새벽부터 내린 비의 영향으로 소비는 전일에 비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임<BR><BR>-&nbsp;양배추 : 금일 반입량은 260톤으로 전일대비 7% 증가하였슴. 금일 총출하물량중 출하지역별 반입비율은 진도 69%, 김해 27%, 장흥 3%, 기타 4%였고, 출하지역별 가격은 8kg그물망 기준 전남 진도군 650~2600원, 경남 김해군 750~3200원, 전남 장흥군 650~1300원이었슴. 전체 평균가격은 상품기준 전일대비 16%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22%하락한 2,500원이었슴. 1.전체 동향-물량은 전일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소비 부진으로 시장내 재고량이 누적되어 시세는 전일에 비해 소폭 하락함. 2.산지 동향-출하량은 비교적 적절한 편이나 생육이 빨라지면서 상품성이 하락하고 있어 소비 부진의 원인이 되고 있음. 3. 소비지 동향-소비부진의 원인은 인근시장으로의 물량분산 및 대체 품목의 지속적인 시세하락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고 있으며 상품성도 하락하고 있어 당분간 소비가 부진할 것으로 보임<BR><BR>&nbsp;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91톤으로 전일과 같은 양이 반입되었고 시세는 품종별로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월요일을 기점을 바닥을 다진것으로 보여지면서 반입량이 감소한 청상추와 적상추를 중심으로 소포 오름세를 보였음. 적포기는 유기농, 저농약등 전환기 작물이 출하되면서 특,상품위주로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하품은 표준가격의 50%수준에서 시세가 형성되고 있음. 우천으로 인해 매기 형성도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수요일부터 시장 반입량이 90톤정도 유지되어 현재 시장 재고는 많치 않을것으로 예상되므로 주말 반입물량이 적을 경우 급등할 가능성도 많아 보임. 깻잎은 반입량이 58톤으로 전일대비 13%가량 증가하여 반입되면서 시세는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음,&nbsp; 주말을 대비한 산지 작업량이 증가하였으나 우천으로 인한 소비둔화가 예상되면서 매기 형성이 부진하면서 시세는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음. 4순물량이 일부 출하되면서 상품위주로 높은 시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시장내 재고 증가와 소비둔화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음<BR><BR>◈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81 전일대비 +0.09 <BR>동 향 : 오이는 전체적으로 593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9%증가하였고, *백다다기 100개기준 출하지역은 춘천 23%, 천안 22%, 아산 15%, 기타 44%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7%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24%하락한 13,0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춘천시 1500~16000원, 충남 천안시 2000~16000원, 충남 아산시 1500~8000원이었슴. *취청 20kg상자 출하지역은 구례 28%, 순천 25%, 강진 14%, 기타 33%였고, 상품 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0%상승,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16% 하락한 18,5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전남 구례군 3000~13000원, 전남 순천시5000~24000원, 전남 강진군 2000~23000원이었슴. 비닐포장 백다다기 오이는 상품성이 비교적 낮아 보합세. * 취청은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고품질 물량 반입으로 평균시세 보합세<BR><BR>- 호박 : 전체적으로 212톤 반입으로 전일과 비슷하였슴. *애호박 20개기준 출하지역은 청원 14%, 평택 13%, 광주 11%, 기타 62%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7%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13%하락한 6,5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충북 청원군 1500~9000원, 경기 평택시1000~7000원, 전남 광주 2000~9500원이었슴. *츄키니 10kg상자 출하지역은 여주 54%, 이천 13%, 하남 13%, 기타 20%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9%상승, 표준가격(5개년평균)대비 47%하락한 4,0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경기 여주군 500~13000원, 경기 이천시 1000~24000원, 경기 하남시 500~23000원이었슴. 애호박은 시세약세 지속과 휴일 관계로 인해 출하물량이 감소하였지만, 소비가 전체적으로 부진하여 시세 보합세 형성. * 쥬키니는 소비부진과 상품성 하락<BR>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시세 약간 상승함<BR><BR>◈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90.09 전일대비 +0.84 <BR>동 향 : 무는 금일 반입량은 484톤으로 전일 대비 6%감소하였슴. *저장무(18kgPE대) 출하지역은 남제주 88%, 전주 6%, 마산 6%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과 비슷, 표준가격(5개년평균) 대비 4%하락한 3,550원이고, 출하지역별로는 제주 남제주군 1100~4800원, 전북전주시완산구3100원, 경남 마산시 2500원이었슴. *봄무(5ton트럭) 출하지역은 무안 44%, 부안 13%, 영암 13%, 기타 29%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4%상승, 표준가격(5개년평균)대비 29%하락한 163만5천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전남 무안군 75~250만원, 전북 부안군 70~128만원, 전남 영암군 73~153만원이었슴. 1.전체동향-물량은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시장내 전체적인 재고량 감소로 인해 강보합세 2. 산지동향-산지 햇무 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반입량중 대부분이 전라도산이고 그중에서 무안지역의 출하량이 많으며 이틀전부터 태안산이 출하되면서 최고 시세의 변동이 예상되고 있음. 3. 소비지 동향-전일 시세하락으로 인해 소비는 소폭 원활한 모습을 보였으나 금일 시세가 오르며 새벽부터 비가 내려 소비는 전일에 비해 소폭 부진한 모습을 보임<BR><BR>◈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104.78 전일대비 -1.92 <BR>동 향 : 양파는 962톤 으로 전일대비 2%감소하였으나 김천, 함평, 익산지역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상품기준 5%하락세를 보여 금일 시세는 표준가격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 주초이후 계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냄. 대파는 전일에 비해 9%증가한 189톤 반입되었으며 상품기준 4%하락하였으며 지역별 경락가는 고양시 1180-250원, 구리 1230-500원, 남양주 1100-360원, 포천 1070-580원임. 풋고추는 전일과 같은 57톤 반입되었으며 전일비 강보합세, 꽈리고추는 전일 많은 양이 반입되면서 재고량이 남아 하락세, 청양고추는 61톤으로 전일대비 22%증가하였으며 상품기준 7%하락하였음.&nbsp;<BR><BR>◈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86.63 전일대비 +5.9 <BR>동 향 : 피망은 48톤이 반입되면서 전일 대비 16%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반입량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내 재고 증가로 매기 형성이 더디면서 시세는 소폭 내림세를 보였음. 양상추는 48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가량 감소한 물량이 반입되었고 시세는 주말 재고 확보 물량이 몰리면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한주동안 보합세를 유지하였던 서양채소류는 주말대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치커리와 케일등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지만 기타 품목들은 보합내지 소폭 내림세를 보였음.<BR><BR><BR>◈ 버섯류 <BR>가격지수 : 71.87 전일대비 -9.53 <BR>동 향 : </P><P>&nbsp;</P><P>&nbsp;</P><P>2. 수산물</P><P>가격지수 : 107.63로 전일대비 -0.26<BR>동 향 : 수산물은 우천으로 인해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생선류와 조개류 위주로 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 거래. 생선류는 임연수어, 고등어, 숭어류가 반입량 증가와 판매부진으로 시세 하락. 조개류는 깐바지락, 바지락, 깐홍합이 반입량 증가로 하락세 주도. 연체류는 오만둥이, 쭈꾸미, 문어가 전일 재고가 소진되면서 반입량마저 줄어 오름세 형성.</P><P>◈ 생선류 <BR>가격지수 : 89.47로 전일대비 -1.27<BR>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고등어가 56톤이 반입되면서 주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점고등어(망치고등어)가 많아 하락세를 보였고 정부비축분 냉동고등어가 28톤 판매되면서 우천으로 거래가 부진하여 약보합세 형성. 수입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줄었으나 전일 판매부진에 따른 재고가 많고 비가 내리는 날씨로 인해 소비수요가 줄면서 약세 거래.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체장 큰 대형품 물량이 적어 상품은 오름세를 보였고 체장 작은 소형품은 재고가 많아 약보합세 거래. 삼치는 부산산 물량이 줄면서 재고가 부족해 급식 납품업체 수요량에 미치지 못하면서 소폭 오름세 거래. 임연수어는 속초산이 선도가 떨어져 거래가 부진하면서 시세 하락. 청어는 거진산이 소량 반입되면서 체장이 커 판매호조를 보여 오름세 거래. 가자미는 서해안산 물량이 줄고 전일 재고마저 소진되면서 시세 상승. 활어류는 숭어류가 물량 증가와 선도 저하로 시세 하락. 자연산 광어와 양식 광어는 반입량 감소에 따른 상승세 거래.</P><P>&nbsp;</P><P>◈ 조개류 <BR>가격지수 : 110.48로 전일대비 -1.62<BR>전일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던 조개류는 금일 입하량 증가와 주말우천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둔화되면서 약보합세를 보임. 충무산 굴은 거래물량이 동일하나 상품 선도가 뛰어나 강보합세에 거래됨. 국내산 바지락은 반입량이 소량 늘어나고, 전일재고 누적과 선도가 떨어지는 하품위주로 거래되면서 주말 물량 확보 매수세에도 불구 시세는 내림세를 보였음. 새꼬막은 반입량이 전일대비 33%가량 늘어나 약세장을 형성. 깐홍합은 물량이 증가하고 전일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선도 저하로 내림세로 거래됨. 어제 중?소형품 위주로 거래됐던 소라는 금일 씨알이 굵은 상품이 대량 입하되면서 시세는 전일에 비해 11.5%오름세를 보임. </P><P>&nbsp;</P><P>◈ 연체류 <BR>가격지수 : 113.95로 전일대비 +1.85<BR>연체류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약세장 형성. 중국산 수입낙지는 반입량이 7%가량 감소하여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며 하품시세가 다소 오름세를 형성. 물오징어는 전일에 비해 입하량이 5톤가량 감소하였으나 냉오징어 정부비축분 27.2톤 반입 및 대형할인마트 오징어 할인행사로 인한 주말 매수세가 부진을 보여 약보합세에 거래됨. 금일 반입된 국내산 쭈꾸미는 전일에 비해 체장이 커 오름세로 거래. 우렁쉥이는 일부품목 선도 저하로 상?하품간 가격차이가 벌어지고 약보합세에 거래됨. 미더덕은 입하량이 줄었음에도 씨알이 굵은 것이 거래되면서 하락세 형성. 오만둥이는 상?하품간 선도차이가 두드러지면서 하품은 하락세 상품은 상승세를 보임. </P><P>&nbsp;</P><P>◈ 나무과일류<BR>가격지수 : 121.32p 전일대비 +9.86p<BR>동 &nbsp; &nbsp;향 : 금일 반입량은 202톤으로 전일 301톤에 비해 33% 감소. 배, 감귤, 살구를 제외하고 대부분 품목이 우천 예보에 따른 시세 하락 우려로 출하량이 감소하였음. 주소비 품목인 수박, 참외 등 제철과일이 우천으로 시세가 하락하면서 전체 과일시장의 매기가 부진하였고, 구색용 과일인 나무과일도 대부분 약보합세를 형성하였음. 사과는 전일 반입 증가로 시장 잔유량이 늘어난데 이어 우천으로 약보합세를 형성하였고, 배는 품질하락으로 중*하품의 약세 지속과 특*상품의 상승세로 등급간 가겨차가 확대되고 있음. 감귤류는 한라봉의 출하가 사실상 마무리되어 반입량이 미미하여 강보합세를 형성하였고, 하우스 감귤도 출하량이 많지 않아 오름세를 보였음. 금일부터 시세 공표가 시작된 하우스 포도는 재배면적 감소로 에년에 비해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음. 켐벨얼리는 영동, 상주, 옥천, 논산 등지에서 출하가 이뤄지고 있으며, 거봉종은 경북 경산, 전북 완주에서 출하되었고, 데라웨어는 충북 영동, 대전 등지에서 출하되고 있음. 매실은 진주, 순천, 광양 등 주산지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우천을로 약보합세를 보였음.<BR></P><P><BR>&nbsp;</P><P align=right>- 2005. 6. 10.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 </P><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