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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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북부 지역에서의 극조숙 밀 품종 첫 수확 기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6-15 조회수 2192
<P>농촌진흥청은 6월 14일 작물과학원에서 개발한 극조숙 양질 밀 품종인 금강밀, 조품밀, 조농밀 및 조은밀을 재배하여 수원지역에서 첫 수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P><P>&nbsp;</P><P>최근 개발된 이들 극조숙 밀 품종들은 보리의 대표품종인 올보리 출수기가 비슷하거나 3~4일 빠른 품종들로 벼·콩과의 작부체계에 지장이 없어, 원주시 호저면과 지장면에서 벼와, 화성시와 아산시 지역(밭)에서 콩과의 이모작을 수행하고 있다.</P><P>&nbsp;</P><P>특히 금강밀은 우리나라 밀 재배면적의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제분(製粉)률 75%로서 기존품종 68~70%에 비하여 5~7%가 높고 단백질 함량이 12.5%로서 제빵용이며, 열매색이 백립계로 제분시 밀가루가 희고, 1,000알의 무게가 45g이다.</P><P>&nbsp;</P><P>또한 생산자는 수매등급을 잘 받고 1, 2차 가공업자에게는 밀가루 수율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빵, 국수, 과자, 라면 등 가공적성이 양호하여 생산자 및 가공업자들의 선호도가 높다.</P><P>&nbsp;</P><P>밀은 파종, 시비 및 수확 등 모든 작업이 기계화되어 아산의 민병길 농가는 밀 100ha, 보리 30ha 그리고 콩 70ha를 재배하여 상당히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즉 고령화 및 부녀화된 농촌지역에서 농경지를 놀리지 않고 경작할 수 있는 가장 편한 농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밀·보리재배면적 60ha는 임대)</P><P>주 재배지역은 구례 420, 고창 400, 광주 400, 아산·화성·전주 100, 원주 35ha 등이 재배되고 있다.</P><P>&nbsp;</P><P>밀은 쌀 다음으로 국민 1인당 1년에 34.2㎏을 소비하는 제2식량작물이나 자급률은 0.2% 수준으로 연간 380만톤을 도입하여 6억1,200만불을 지불한다.</P><P>&nbsp;</P><P>작물과학원 남중현 박사는 “최근 육성된 조품밀, 조농밀, 조은밀, 조경밀은 조기 증식하여 자체시험용으로 이용하고, 남는 종자는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농가에 조기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nbsp;</P><P>&nbsp;</P><P align=right>- 2005. 6. 15. 농촌진흥청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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