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농산물 </P><P>가격지수 : 97.08 전일대비 -2.38<BR>동 향 : 농산물은 산지 우천으로 작업량이 부진하여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주중 소비부진으로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세를 형성함.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은 양파, 마늘 등 양념채소류가 재고누적으로 큰폭의 하락세에 거래되었고, 금년 재배면적 증가로 반입량이 증가한 감자도 전일에 이어 하락세에 거래됨. 반면 가격하락으로 산지 작업량이 감소하여 반입량이 급감한 서양채소류는 큰폭의 오름세를 형성하였음. </P><P>&nbsp;</P><P>◈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94.27 전일대비 -6.32<BR>동 향 : </P><P>&nbsp;</P><P>◈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77.66 전일대비 +1.27<BR>동 향 : 배추는 금일 반입량은 739톤으로 전일대비 5% 감소하였슴. 봄배추(5톤 트럭 기준) 출하지역은 영월 30%, 청원 20%, 순창 15%, 기타 35%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43%하락한 129만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영월군 87~160만원, 충북 청원군75~118만원, 전남 순창군 78~123만원이었슴. 1.전체동향-금일 반입량은 시세 하락과 시장내 재고량 증가로 인해 모산지역에서 출하를 중단하여 반입량 다소 감소하였고 봄배추 특품은 소폭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인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였음. 2.산지동향-주출하지인 영월,미원,송탄 등지 외에 연천,안흥에서 첫출하가 되었고 모산지역은 상품성 저하로 산지작업이 정리되면서 이번 주까지 완전히 마무리되겠으며 영월,횡성,둔내 등지의 준고랭지 배추가 증가할 예정임. 3.소비지동향-가격하락에 따라 저가품들은 운임처리로 외부반출이 다수 되었으며 산지에서 직접 김치공장으로 반입이 되고 있어서 시장 구매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임.<BR><BR>- 양배추 : 금일 반입량은 233톤으로 전일대비 22% 감소하였슴. 금일 총출하물량중 출하지역별 반입비율은 진도 59%, 김해 16%, 서산 12%, 기타 25%였고, 전체 평균가격은 상품기준 전일대비 14%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44%하락한 1,900원이었슴. 출하지역별로는 전남 진도군600~2200원, 경남 김해군 800~1900원, 충남 서산시 850~1900원이었슴. 1.전체 동향-금일 반입물량은 전일 대비 감소하였으나, 전일 부진한 소비로 시장내 재고량이 누적되어 중도매인 구매 의욕 떨어져 시세는 하락세. 2.산지 동향-전일부터 충남 서산산 양배추가 첫출하 되어 중*상품 시세를 형성하고 있음. 3. 소비지 동향-시장내 재고량 누적으로 구매의욕 부진한 가운데 전일 우천으로 인해 시장내 전체적인 소비는 다소 부진한 상황임.<BR><BR>기타 잎채소류중 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70톤으로 전일 대비26% 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최근의 저단가와 비가 예보되면서 수요가 감소할것을 우려하여 산지 작업량이 감소하면서 반입량이 큰폭으로 감소하여 시세는 상승세를 보였음. 특.상품의 상승율보다는 중품이하의 상승율이 높았는데 반입량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단가인 중품이하로 매기가 몰리면서 중.하품의 상승율이 컸고, 상품의 상승율은 중품이하의 상승율 보다는 낮았음. 상추는 전반적으로 지방시장으로의 반출이 예년에 비해 적은편으로 그동안 상추 매기의 한축을 담당했던 지방시장의 힘이 약해지면서 주로 수도권 인근의 주문에 의존하고 있으나 주 소비처인 음식점 및 유통업체, 외부시장이 경기침체로 매기 형성이 부진하여 재배면적이 감소한 청상추를 제외하고는 평년시세의 60~70%선에서 시세가 형성되고 있음. 적포기의 경우에는 전환기물량이 반입되고 있으나 예년에 비해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고, 전환기 물량을 제외하면 평년 시세의 60%선에서 시세가 형성되고 있음.&nbsp;깻잎은 반입량이 47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물량이 반입되었음. 반입량 변화가 없었으나 주중 거래로 시장내 재고 증가와 외부시장 및 음식점등의 소비가 감소하면서 시세는 여전히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중.하품이하는 상승세를 보였음. 4순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6월 중하순이후까지는 현재의 시세가 유지될것으로 예상됨. 시금치는 77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주초의 상승세가 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하락율은 적은편임. 시금치는 반입량이 예년보다 적어 시장 매기가 적어 채소류가 전반적을 예년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금치 시세는 비교적 평년 시세의 90%이상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BR></P><P>◈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96.68 전일대비 -3.61<BR>동 향 : 오이는 전체적으로 500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감소하였고, *백다다기 100개기준 출하지역은 춘천 20%, 천안 19%, 아산 18%, 기타 43%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보합,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1%상승한 17,5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춘천시 1000~22000원, 충남 천안시2000~21000원, 충남 아산시 1500~13000원이었슴. *취청 20kg상자 출하지역은 구례 44%, 보성 14%, 순천 9%, 기타 32%였고, 상품 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2%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25% 상승한 22,5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전남 구례군 1500~23000원, 전남 보성군 3000~23000원, 전남 순천시 2000~27000원이었슴. 백다다기는 전일보다 물량이 감소하였으며, 비포장 백오이를 제외하고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우천등으로 인해 시세는 강보합세 형성. * 취청은 전일에 비해 물량 감소하였으며, 특히 감소폭이 큰 10kg상자는 강보합세가 지속되었으며, 20kg상자는 약보합세 거래<BR><BR>- 호박 : 전체적으로 190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2% 감소하였슴. *애호박 20개기준 출하지역은 청원 19%, 평택 13%, 광양 9%, 기타 59%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5%상승,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37%상승한 9,75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충북 청원군 1500~13000원, 경기 평택시2000~10500원, 전남 광양시 2000~12000원이었슴. *츄키니 10kg상자 출하지역은 여주 36%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9%하락, 표준가격(5개년평균)대비 40%하락한 2,5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경기 여주군 500~23000원이었슴. 애호박의 경우 지속적인 물량감소 영향으로 인큐애호박을 중심으로 시세 소폭 오름세. * 쥬키니는 물량감소에도 불구하고 소비부진과 상품성이 하락하여 시세 약세 지속.</P><P>&nbsp;</P><P>◈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92.62 전일대비 -4.30<BR>동 향 : 무는 금일 반입량은 516톤으로 전일 대비 1%감소하였슴. *봄무(5ton트럭) 출하지역은 태안 32%, 무안 27%, 고창 11%, 기타 30%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8%하락, 표준가격(5개년평균)대비 37%하락한 143만5천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충남 태안군 92~171만원, 전남 무안군75~172만원, 전북 고창군 77~128만원이었슴. *저장무(18kgPE대) 출하지역은 남제주 86%, 북제주 8%, 완주 6%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6%하락, 표준가격(5개년평균) 대비 17%상승한 3,300이고, 출하지역별로는 제주 남제주군 700~4200원, 제주 북제주군 1600~2600원, 전북 완주군 3800원이었슴. 1.전체동향-금일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하였으며, 중도매인 구매력은 전일 산지 비로 인한 상품성 저하와 소비 부진으로 인해 다소 부진하여 전반적인 시세는 소폭 하락하였음. 2. 산지동향-주초부터 제주 봄무가 세척되어서 반입되고 있으나 표피가 약해서 짓무름이 심하고 또 날씨가 더워 비닐봉지에서 짓무름이 번져 상품성 미흡하여 시장내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음. 3. 소비지 동향-현재 호남지방 물량은 줄지 않고 충청지방 출하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반입 물량은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되므로 큰 폭의 가격상승은 기대하기 힘들고 당분간은 약보합세가 예상됨</P><P>&nbsp;</P><P>◈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100.76 전일대비 -11.67<BR>동 향 : </P><P>&nbsp;</P><P>◈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100.31 전일대비 +18.71<BR>동 향 : 피망은 47톤이 반입되면서 전일 대비 5%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전일 상승으로 인해 매기가 둔화되면서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였음. 양상추는 반입량이 31톤으로&nbsp; 전일대비 36%가량 감소하였으며, 반입량 감소로 전일대비 90%가까운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일 시세가 워낙 낮게 형성되면서 시세가 상승한 면이 커 보임. 기타 서양채소류중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브로콜리가 소폭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 칼리플라워와 셀러리는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 거래되었으며, 셀러리, 비트, 비타민등은 보합세 거래되었음.</P><P>&nbsp;</P><P>◈ 버섯류 <BR>가격지수 : 75.14 전일대비 +0.79<BR>동 향 :&nbsp;<BR></P><P>2. 수산물 </P><P>가격지수 : 105.66로 전일대비 -2.78<BR>동 향 : 수산물은 전일 우천으로 판매가 부진하면서 재고가 많아져 생선류와 조개류 위주로 하락세 형성. 생선류는 고등어, 삼치, 임연수어가 물량도 늘었고 거래부진에 따른 재고누적으로 시세 하락. 조개류는 바지락, 소라, 깐홍합이 물량이 크게 늘었고 무더워진 날씨로 소비가 부진하면서 하락세 주도. 연체류는 물오징어, 우렁쉥이, 수입낙지는 반입량 감소와 주중 거래가 활발하면서 오름세로 거래된 반면, 쭈꾸미, 미더덕은 물량 증가로 약세 거래.&nbsp; </P><P>&nbsp;</P><P>◈ 생선류 <BR>가격지수 : 88.04로 전일대비 -1.02<BR>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고등어 반입량은 줄었으나 전일 판매부진으로 재고가 많아 중소형품 위주로 하락세 거래. 수입생태는 일본산 반입량 소폭 증가로 체장 큰 대형품은 판매호조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소형품은 하락세 거래. 갈치는 제주산 물량이 줄면서 상품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고 수입갈치는 일본산이 선도가 떨어져 판매가 부진하면서 보합세 거래. 꽁치는 속초와 포항산 반입량이 줄었으나 기온상승으로 선도가 저하되어 거래가 부진하면서 약보합세 형성. 삼치는 여수와 사천산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체장이 작아지면서 매수세가 감소하여 하락세 거래. 임연수어는 울진산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거래부진으로 시세 하락. 병어는 여수산이 선도가 좋고 체장이 커 상승세를 보인 반면, 목포산은 선도가 떨어져 하락세 거래. 가자미는 사천산이 반입되면서 상품 위주로 오름세 거래. </P><P>&nbsp;</P><P>◈ 조개류 <BR>가격지수 : 111.85로 전일대비 -19.59<BR>조개류는 반입량 증가와 우천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큰 폭의 내림세를 보임. 충무산 굴 입하량은 비슷하나 씨알이 작고 선도가 뛰어난 상품위주로 거래되면서 전일 대비 8.7% 상승하였음. 국내산 바지락은 씨알이 작은 물량이 입하되고, 북한산 바지락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형성. 새꼬막은 전일에 비해 1톤가량 입하량이 증가하였으나&nbsp; 금주 내내 반입량이 부족하여 물량을 확보하려는 식자재 업체의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며 강보합세에 거래됨. 깐홍합은 거래물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선도가 떨어지는 하품이 주로 반입되면서 시세는 내림세를 보임. 소라(피뿔고동)는 소형품 반입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됨.</P><P>&nbsp;</P><P>◈ 연체류 <BR>가격지수 : 106.47로 전일대비 -0.91<BR>연체류 입하량 증가로 약보합세에 거래됨. 중국산 수입낙지는 반입량이 25% 가량 증가하였으나 매수세가 꾸준함을 보이며 보합세 유지. 내림세로 거래되던 물어징어는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조업이 부진하여 가락시장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56%가량 감소하면서 오름세에 거래됨. 전일 중?하품 입하량이 많아 하락세에 거래되었던 우렁쉥이는 금일 선도가 뛰어난 상품이 대거 입하되면서 물량확보를 위한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며 큰 폭의 오름세를 보임. 미더덕은 입하량이 미미하여 하품위주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국내산 쭈꾸미는 체장이 작은 물량이 입하되어 큰 폭의 하락세에 거래됨. </P><P>&nbsp;</P><P>◈ 채소과일류<BR>가격지수 : 100.31p 주말대비 +6.26p<BR>동 &nbsp; &nbsp;향 : 금일 881톤이 반입되어 전일 1,132톤에 비해 22% 감소. 우천으로 인해 출하작업이 부진하여 대부분 품목의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복수박은 전일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주중 소비량이 적은 시기에 우천으로 인해 매기가 부진하고, 특히 기온에 따라 소비량 변화가 큰 수박은 약보합세에 거래되었음. 반면, 복수박은 경남 함양지역 출하가 크게 증가하였지만, 일반 수박에 비해 매기가 활발하여 강보합세를 형성하였음. 참외, 메론 등은 출하량 감소로 강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일반 토마토도 완숙과를 중심으로 매기 호조에 따른 강세를 형성하였음. 방울토마토는 반입량 감소에 따라 중?저가 물량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였으나 우천으로 특*상품은 약보합세에 거래됨.<BR><BR>◈ 나무과일류<BR><BR>가격지수 : 115.02p 전일대비 +0.45p<BR>동 &nbsp; &nbsp;향 : 금일 반입량은 191톤으로 전일 284톤에 비해 33% 감소. 전일 과일 주 소비 품목인 수박, 토마토의 거래부진으로 인해 나무과일의 거래에도 영향을 미쳐 금일 반입량이 대체로 감소하였으나, 초물 출하가 이뤄지고 있는 복숭아, 자두의 반입량은 증가하였음. 주중 소비부진으로 사과, 배 등 저장과일이 소폭 하락하였고, 한라봉은 끝물 출하로 상품성이 약화되어 약세를 형성하였음. 하우스 감귤은 고단가에도 불구하고 고정 소비처의 수요가 유지되어 보합세에 거래가 이뤄졌고, 포도는 영동지역에서 주로 출하되는 켐벨얼리와 영동, 대전지역에서 출하중인 데라웨어가 우천으로 약보합세를 형성하였으나, 거봉은 출하량이 많은 경산지역이외 완주지역의 고품질 물량 반입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됨. 자두는 김천, 창녕의 대석조생이 초물 출하가 시작되었으나, 봄철 저온에 따른 생육지연으로 초기 반입량이 지난해보다 적어 예년에 비해 높은 시세가 형성되었음. 매실은 광양, 진주, 순천, 곡성, 하동, 목포 등 전남과 영남지역으로 확대되고 우천으로 시장 잔유량이 늘어나면서 약보합세에 거래되었음.<BR><BR>&nbsp;</P><P align=right>- 2005. 6. 16.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P><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