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class=s02>충남등 ISO인증 잇따라</SPAN><BR><BR><SPAN class=default_txt>충남지역 영농법인들이 잇따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수출 등 대외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R><BR>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성호)은 최근 수출농산물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농법인들의 국제인증획득 지원사업을 펼쳐, 태안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 등 4개 법인에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BR><BR>이번에 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받은 영농법인과 작목은 논산과수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형규)의 배, 금산화훼연구회(회장 황재선)의 국화, 부여아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기심)의 파프리카, 태안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강항식)의 백합 등이다. 또 예산 육인농장(대표 변태용)이 8월께 ISO 14001(환경경영) 국제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BR></SPAN></P><P align=right><SPAN class=default_txt>- 2005. 6. 21. 농민신문 - </P></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