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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탄저병 잘 안걸리는 수박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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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6-23 | 조회수 | 2137 |
<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STRONG><SPAN class=s02>원예연구소 ‘강타꿀’ 육성 … 당도 높고 수확량도 늘어</SPAN></STRONG></DIV><DIV class=default_txt> </DIV><DIV class=default_txt>탄저병 저항성 수박품종이 육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BR><BR>탄저병은 약제를 뿌려도 방제효과가 낮고, 방제시기를 놓치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는 수박의 주요 병해로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가 10여년의 연구끝에 탄저병 저항성을 가진 〈강타꿀〉수박을 육성했다.<BR><BR>〈강타꿀〉 수박은 탄저병 저항성 정도가 표준품종보다 갑절 이상 높고, 수량도 10a(300평)에 5,427㎏로 표준품종의 5,076㎏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BR><BR>또 당도는 13.4로 표준품종의 12.5에 비해 높고, 소비자에 대한 미각 시험결과에서도 과육의 씹는 맛이 양호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반촉성재배 때 저온기 열매맺음률이 높고, 초세 관리도 수월하다는 평이다.<BR><BR>원예연구소는 올해 품종출원 중인 이 품종의 농가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내년에 품종보호 등록이 완료되면 전문 종자회사에 기술을 이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BR><BR>조일환 원예연구소 연구관은 “지난 9일 전남 장성에서 농가실증시험 현장평가회를 가진 데 이어 이달 28일에도 충북 음성에서 평가회를 열 계획”이라며 “탄저병에 대한 방제 비용과 노동력을 줄이는 한편 친환경 고품질 수박 생산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IV><DIV class=default_txt> </DIV><DIV class=default_txt align=right>- 2005. 6. 23. 농촌진흥청 -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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