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농산물 <BR><BR>가격지수 : 98.35 전일대비 -2.01 <BR>동 향 : 농산물은 금일 산지 날씨가 좋아지면서 잎채소류와 서양채소류가 물량이 늘면서 시세 하락 주도함. 잎채소류중 배추는 장마철 작업분이 반입되면서 상품성이 떨어져 하락세로 거래되었고, 서양채소류는 생산자들의 산지 기상 악화전 출하심리 작용으로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양상추, 셀러리, 케일을 중심으로 시세 하락. 한편, 열매채소류인 오이, 호박과 양념채소류인 고추는 산지 작업 부진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오름세를 보임 <BR><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85.97 전일대비 +3.24 <BR>동 향 : <BR><BR>◈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106.80 전일대비 -17.28 <BR>동 향 : <BR>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64톤으로 전일 대비7% 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장마로 인해 산지 작업량이 감소하였지만 소비 또한 원활하지 않아 시세는 전일대비 하락세를 보였음. 전일 대비 하락세를 보였지만, 품종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적포기와 적상추의 전주부터 형성된 상승세는 여전히 유효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청상추는 물량 증가로 인해 하락반전하는 모습을 보였음.</P><P>- 깻잎 : 반입량은 40톤으로 전일대비 28%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전체 반입량중 충남 금산지역의 물량이 50%이상 차지하였고 시세도 타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었음. 밀양지역의 물량은 전체 물량중 15%가량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 경기 고양에서 주로 반입되었다.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주문이 감소하였고 시장내 재고도 증가하였음.</P><P>- 시금치 : 59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물량은 감소하였으나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시장내 재고 증가와 주문감소로 시세는 큰폭으로 하락하여 거래되었음. 하락세 거래되었으나 표준가격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음.<BR><BR><BR>◈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64.30 전일대비 +4.66 <BR>동 향 : <BR><BR>◈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103.23 전일대비 +2.58 <BR>동 향 : <BR><BR>◈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115.71 전일대비 -1.76 <BR>동 향 : <BR><BR>◈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95.15 전일대비 -26.78 <BR>동 향 : 피망은 57톤으로 주초 높은 시세에 거래되면서 산지 작업량이 증가하여 전일 대비 35%증가하여 반입되었다. 물량 증가로 시세는 하락거래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고, 양상추는 전일대비 63%증가한 55톤이 반입되면서 시세는 전일대비 33%가량 하락하여 거래되었음. 기타 서양채소류는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재고 증가와 매기 부진으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음. 특히 칼리플라워와 케일, 셀러리의 하락율이 컸으며, 비타민은 물량 감소로 상승세 거래되었음.<BR><BR><BR>◈ 버섯류 <BR>가격지수 : 81.05 전일대비 +7.06 <BR>동 향 : 버섯류는 장마로 인한 산지 작황의 어려움으로 어제에 이어 반입량 감소세를 보이며 147톤 반입됨. 느타리는 최근 반입량이 감소하고 매기가 살아나면서 강보합세 형성. 양송이는 반입량은 전일과 같은 12톤이 반입되었으며 가격하락에 따른 소비증가로 강세 장세 보임. 새송이는 40톤으로 산지 출하량이 많은 편이며 시세는 지난주에 비해 약세 장세 형성. 생표고는 25톤으로 반입량이 증가하여 하락세를 형성하였으나 최근 장마로 고품질의 반입이 감소하면서 지난주에 비해 전반적으로 오름세 형성. 팽이는 이달들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산지 출하량 조절에도 매기가 저조해 약세 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BR></P><P>2. 수산물 </P><P>가격지수 : 110.47로 전일대비 +1.50<BR>동 향 : 수산물은 생선류가 판매부진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연체류, 조개류는 재고소진과 입하량 감소로 큰 폭의 상승세를 형성. 생선류는 고등어, 갈치, 임연수어 반입량이 감소하였음에도 체장이 작아 하락세에 거래. 조개류는 새꼬막, 홍합이 매수세 부진으로 내림세를 보였으나, 굴, 바지락, 소라 입하량 감소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임. 연체류는 물오징어, 수입 낙지, 쭈꾸미 입하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임. </P><P>◈ 생선류 <BR>가격지수 : 87.36로 전일대비 -0.22<BR>동 향 : 부산산 생물고등어는 입하량 소폭 감소하였으나 주중 재고 누적과 매기 부진으로 하락세를 형성. 갈치는 제주산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상품선도가 떨어져 상품은 하락세를 보인 반면에 중?하품은 공급량 부족으로 오름세에 거래. 삼치는 여수산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전일 하락세로 거래되면서 재고가 소폭 소진되어 금일은 보합세를 유지. 임연수어는 동해안산 물량이 기상여건 악화로 크게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에 거래. 병어는 상?하품간 선도 차이가 두드러져 하품은 내림세를, 상품은 오름세를 형성. 활어류는 감숭어, 참숭어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를 보인 반면에, 남부지방 장마로 물량이 줄어든 농어, 노래미, 넙치, 우럭은 상승세를 형성. </P><P>◈ 조개류 <BR>가격지수 : 107.50로 전일대비 +7.44<BR>동 향 : 조개류는 서?남해안이 장마전선 영향을 받으면서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를 형성. 충무산 굴(양식) 입하량은 전일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으나 장마 영향으로 자연산 굴채취량이 감소하여 큰 폭의 오름세를 형성. 국내산 바지락은 금일 조금철을 맞아 산지 채취량 감소하면서 시세는 전일대비 7.1% 상승함. 전일 강보합세를 형성하였던 고흥, 벌교산 새꼬막은 입하량이 감소하였음에도 주중 학교 급식납품업체 매수세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전일 오름세에 거래되었던 홍합은 금일 씨알이 작고 선도가 떨어져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P><P>◈ 연체류 <BR>가격지수 : 134.26로 전일대비 +3.51<BR>동 향 : 연체류는 반입 물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중국산 수입낙지는 입하량이 전일에 비해 1톤 가량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은 상품이 입하되면서 상품은 내림세를, 중품은 오름세를 형성함. 삼척, 거진, 속초산 물어징어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반입량이 15%가량 감소한데다, 지속적으로 반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매수세가 강세를 보였음. 포항산 우렁쉥이는 반입량 증가와 선도가 떨어지는 저장 물량이 반입되면서 하품시세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미더덕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크게 늘어나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였고, 오만둥이는 소비부진에 따른 재고누적으로 내림세에 거래.&nbsp;</P><P>&nbsp;</P><P>◆ 채소과일류<BR>가격지수 : 78.74 &nbsp;-2.45P<BR>동 &nbsp; 향 : 채소과일류는 1,183톤 반입되어 전일 936톤 대비 26% 출하량 증가함. 품목별로는 산지에 비가내리면서 전일 출하량이 적었던 물량의 출하집중으로 수박을 비롯한 대부분 품목의 반입량이 증가하였다. 경락시세는 출하량 증가와 우천으로 인한 매수세 약화가 겹치면서 대부분 품목이 내림세에 거래됨. 금일 수박은 출하량이 50% 가까이 증가한 반면 비가 오면서 매수세는 크게 약세를 보이며 내림세를 주도하였고, 중부권 음성, 진천산 수박의 출하량 및 선호도가 높음. <BR><BR>◆ 나무과일류<BR>가격지수 : 112.68 &nbsp;-5.91P<BR>동 &nbsp; 향 : 채소과일류는 356톤 반입되어 전일 302톤 대비 18% 출하량 증가함. 전일 출하량이 적었던 복숭아와 사과의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반입량 증가하였음. 다만, 비가 오면서 자두의 출하량은 감소하였음. 전일 출하량이 적었던 복숭아 중 월봉은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암킹은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사과,배와 포도가 내림세에 거래되면서 전체지수 하락하였음. &nbsp;<BR>포도 캠벨(하우스)은 개화기가 늦어 전년대비 생산량 20% 가량 적은 편이며 숙기 미숙으로 인해 신맛이 강함. 현재 영동지역 하우스 포도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점차적인 물량 증가세 예상됨. 한편, 데라웨어는 금주 후반부터 출하 마무리되면서 점차적으로 물량감소예상.<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BR></P><P align=right>- 2005. 6. 29.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 </P><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