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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2005.7.4(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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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7-04 | 조회수 | 2273 |
<P>1. 농산물 <BR><BR>가격지수 : 110.46 전일대비 +11.25 <BR>동 향 : 농산물은 계속되는 장마 영향으로 반입물량 감소, 상품성 저하와 월요일장 관계로 전반적인 상승세에 거래되었슴. 특히 오이, 호박 등 열매 채소류와 고추 등 양념채소류, 잎채소류등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배추와 무는 장마로 상품성 저하를 우려한 조기출하로 인한 반입물량 증가로 시세는 하락세에 거래됨. 고구마는 해남, 김제, 여주등지에서 햇고구마가 출하되면서 시세는 상승세에 거래됨 <BR><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84.88 전일대비 +7.69 <BR>동 향 : <BR><BR>◈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121.95 전일대비 +8.64 <BR>동 향 : <BR><BR>◈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115.47 전일대비 +57.32 <BR>동 향 : <BR>상추는 금일 반입량은 56톤으로 전일 대비3% 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장마가 지속되면서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전주 주초 물량이 94톤에 비해 40%가량이 감소한 물량으로 주초 수요에 비해 물량 감소폭이 커 시세의 상승폭이 커졌음.휴일 물량 공백과 주초 수요가 증가가 오름폭을 키웠으며, 물량 감소추세는 당분간 이어질것으로 보임. 품목의 특성상 출하조절이 어려운면이 많이 있지만, 어느정도의 출하시기 조절은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산지 출하물량의 급격한 증가는 없을것으로 보여져, 주중 소폭 하락하였다가 재차 강세로 거래될것으로 예상됨.</P><P>- 깻잎 : 반입량은 39톤으로 전일대비 22%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주초로 물량은 증가하였지만 쌈채류의 전반적인 상승으로 깻잎으로의 대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문이 증가하였고, 휴일 물량공백으로 인한 주초 수요의 증가가 상승폭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였음. 무농약 및 저농약 상품의 출하로 인해 상품의 시세상승폭은 중.하품의 시세상승폭보다 컸음</P><P>- 시금치 : 60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9%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장마로 인해 전주초에 비해 30%가량 감소한 물량이 반입되었고, 주초 납품수요 증가로 인해 주말에 이어 주초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음. 장마로 인해 산지 작업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장마후에도 산지 생산량의 증가는 소폭에 그치거나 감소할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것으로 예상됨.<BR><BR>◈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92.24 전일대비 -12.37 <BR>동 향 : <BR><BR>◈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130.11 전일대비 +24.05 <BR>동 향 : <BR><BR>◈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135.14 전일대비 +18.57 <BR>동 향 : 피망은 50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고, 주초 납품수요 증가로 인해 시세는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양상추는 44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2%증가하였지만 시세는 보합세를 보였음. 장마가 계속되면서 소비가 부진하면서 시장내 재고물량이 증가하면서 시세의 상승은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기타 서양채소류는 주초 수요 증가와 물량 감소로 인해 대부분 강보합내지 오름세를 보였고 특히 샐러리는 물량 감소로인해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비타민은 내림세를 보였음.<BR><BR>◈ 버섯류 <BR>가격지수 : 84.52 전일대비 -3.71 <BR>동 향 : <BR><BR>2. 수산물 </P><P>가격지수 : 113.09로 전일대비 +2.20<BR>동 향 : 수산물은 주초 반입량이 증가했으나 전주 재고소진에 따른 조개류, 연체류 매수세 확대로 상승세 거래. 생선류는 고등어, 갈치, 청어, 삼치, 대구가 반입량 증가와 거래부진으로 시세 하락. 조개류는 바지락, 새꼬막, 홍합이 물량이 늘었음에도 주초 거래가 활발하면서 오름세 주도. 연체류는 물오징어, 쭈꾸미는 물량 증가로 소폭 하락세를 보인 반면, 오만둥이, 미더덕, 수입낙지는 반입량 증가와 판매호조로 시세 상승 주도. </P><P> </P><P>◈ 생선류 <BR>가격지수 : 91.34로 전일대비 -0.04<BR>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체장도 작고 선도가 떨어지면서 약보합세 거래. 수입생태는 지난 한주동안 비가 계속되면서 판매부진을 보였는데 주초 날씨가 좋아지면서 판매량도 소폭 늘어 오름세 거래.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장마철 구매 회피 수요 감소로 약세를 보였으나 체장이 큰 대형품은 판매호조를 보이며 강보합세 거래. 삼치는 여수산 물량이 크게 늘면서 판매가 부진하여 약보합세 형성. 임연수어는 동해안산이 반입되면서 그동안 재고가 소진된 관계로 판매호조를 보여 상승세 거래. 청어는 속초산이 물량이 늘었고 선도가 떨어지면서 판매가 저조하여 하락세 거래. 병어는 목포산은 선도가 떨어져 약보합세를 보였고 선도가 좋은 여수산은 체장이 작아지면서 소폭 하락세 거래. </P><P> </P><P>◈ 조개류 <BR>가격지수 : 131.07로 전일대비 +17.99<BR>동 향 : 조개류는 장마 영향으로 인한 입하량 감소로 큰 폭의 오름세 형성. 장마와 조금철 영향으로 자연산 굴 입하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충무산 양식굴은 입하량이 비슷하였음에도 자연산 대체 수요로 인하여 시세가 큰 폭으로 상승함. 지난주 금요일에 바닷물 때가 조금철을 형성한데다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지난주 토요일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주말 재고소진에 따른 매수세가 강세를 보여 가격은 크게 상승함. 고흥, 벌교산 새꼬막은 씨알이 크고 재고소진에 따른 주초 소비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에 거래. 홍합은 반입량은 꾸준한 편이나 금일 반입분 선도가 뛰어나 상승세를 형성. 깐홍합과 깐바지락은 물량확보를 위한 매수세가 호조를 보이며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소라는 씨알이 큰 물량이 대거 입하되어 상승세를 형성함. </P><P> </P><P>◈ 연체류 <BR>가격지수 : 131.64로 전일대비 +1.46<BR>동 향 : 연체류는 주말 재고소진으로 오름세에 거래됨. 중국산 수입낙지는 소량으로 입하되어 오름세에 거래. 삼척, 거진, 속초산 물어징어는 기상여건 호조로 반입량이 지난주 토요일에 비해 14톤 이상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포항산 우렁쉥이는 반입량도 꾸준하고 물량 선도도 비슷한 수준으로 입하되어 높은 가격대를 꾸준히 형성하고 있음. 국내산 쭈꾸미는 입하량이 소량임에도 불구하고 체장이 작아 내림세에 거래됨. 마산, 진동산 미더덕은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상품 씨알이 다소 커 내림세를 보였고 상?하품간 가격차이는 다소 줄어들었음. 오만둥이는 상품위주로 반입되어 오름세에 거래. </P><P> </P><P> </P><P>◈ 나무과일류<BR><BR>가격지수 : 117.05p 주말대비 -0.23p<BR>동 향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모처럼 수도권에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였고, 주초 반입량이 주말에 비해 10% 가량 증가한 561톤이 반입되었음. 품목별로는 제철과일인 복숭아, 포도 뿐만 아니라 사과, 배 등 저장과일의 출하도 크게 증가하였으나, 주초 유통업체와 식자재 업체의 납품 수요가 늘어나 거래가 비교적 활발한 모습을 보였음. 사과와 배는 출하물량이 84%, 543% 각각 늘어나 중*하품은 약세를 보였으나 고품질 물량은 수요 증가로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배는 일부 유통업체의 판촉행사로 인해 급증한 반입량에도 활발한 거래가 형성되었음. 복숭아는 무모계 암킹이 한창 출하되는 가운데 선프레의 출하가 영천과 경산을 중심으로 출하가 크게 늘어났고, 물량 압박에 의해 시세는 하락세를 형성하였으며, 유모계 월봉과 사자조생, 창방 등도 전북 임실, 경북 청도, 경산, 영천, 경남 창녕 등지에서 반입량이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포도는 출하량이 주말에 비해 24% 가량 증가하였으나 주초 수요량이 늘어나 대체로 보합세를 형성하였으며, 켐벨얼리와 거봉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초기 강세를 보였던 데라웨어는 중*하품이 소폭 하락하였음. 현재 출하 막바지에 이른 매실은 장흥 곡성지역에서 반입이 이뤄지고 있으나 소비가 크게 둔화되어 주말에 비해 크게 하락하였고, 살구도 우천으로 인해 품질이 떨어져 적은 반입량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에 거래되었음.<BR><BR>◆ 채소과일류<BR>가격지수 : 83.23 +13.94P<BR>동 향 : 채소과일류는 976톤 반입되어 전일 876톤 대비 11% 출하량 증가함. 품목별로는 수박과 토마토의 출하량 증가가 두드러졌음. 경락시세는 전반적 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초 유통업체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부분 품목이 오름세에 거래됨. 채소과일류는 그동안 출하량 증가와 장마로 인해 지수 60P 선까지 하락하는 등 바닥장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장마로 인해 당분간 약세장 지속은 이어질 전망임. 토마토는 강원 춘천지역 가온물량은 끝물출하되고 있으나 무가온물량이 초물출하되고 7월 중순이후 화천,김화 및 양구 등지의 출하가 성출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됨. <BR><BR></P><P><BR></P><P align=right>- 2005. 7. 4.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 </P><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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