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2005.7.5(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7-05 조회수 2152
1. 농산물 <P>가격지수 : 114.03 전일대비 +2.59<BR>동 향 : 농산물은 소비시장 중심으로 장마철 날씨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소비 수요 증가로 판매가 활발한 반면, 남부지방 등 잎채소류 주산지와 중부지방의 열매채소류 주산지의 우천 영향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오름세 형성. 특히, 청상추, 적상추, 적포기 등과 풋고추, 청피망 등이 장마철 소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강세로 거래된 반면, 오이류는 전일 고단가 거래에 따른 매수세 위축으로 판매가 부진하면서 하락세로 반전됨. </P><P>&nbsp;</P><P>◈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84.08 전일대비 -0.80<BR>동 향 : 감자는 당진 33%, 춘천 16%, 서산 15%, 홍천 7% 반입되었으며 금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421톤으로 전일 297톤 대비 큰 증가를 보였음. 물량이 증가하면서 상품성이 좋은 특품가격은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상품이하는 내림세 거래되었음.&nbsp; 금일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당진 33,000원, 춘천 29,000원, 서산 25,500원, 홍천 34,000원, 횡성 33,000원, 여주 35,000원, 청양 35,000원임.</P><P>&nbsp;</P><P>◈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135.78 전일대비 +13.83<BR>동 향 : 배추는 금일 반입량은 593톤으로 전일대비 33% 감소하였슴. 봄배추(5톤 트럭 기준) 출하지역은 횡성 50%, 평창 30%, 영월 5%, 기타 15%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25%상승,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3%하락한 224만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횡성군 88~290만원, 강원 평창군75~322만원, 강원 영월군 151~308만원이었슴. 1.전체동향-금일은 전일 물량 폭주로 인한 시세폭락으로 출하지에서 작업을 중단하여 반입량이 현저히 줄었으며, 시세는 물량 감소에 따라 전일에 비해 대폭 상승하였음.&nbsp; 2.산지동향-장마비가 일시적인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고온으로 인한 상품성이 하락하고 있고, 산지에서 물건 상태가 나빠지면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 3.소비지동향-장마 대비용 김장김치 수요가 급감하면서 소비가 크게 둔화되어, 금일 시장 상황은 적은 물량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그다지 활발하지 못하며, 소비처에서도 습한 날씨로 짓무름이 심해 많은 물량을 구매하기 꺼려하고 있음<BR><BR>- 양배추 : 금일 반입량은 287톤으로 전일대비 44%증가함. 금일 총출하물량중 출하지역별 반입비율은 서산 83%, 태안 5%, 진도 4%, 기타 12%였고, 전체 평균가격은 상품기준 전일대비 23%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20%상승한 3,100원이었슴. 출하지역별로는 충남 서산시 750~3900원, 충남 태안군 750~3200원, 전남 진도군 800~3000원이었슴. 1.전체 동향-금일 반입량은 전일 시세 상승으로 인해 다소 증가하였고, 물량 증가로 인해 시세는 전일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하였음. 2.산지 동향-장마로 인해 벌레집 및 짖무른 물건이 발생하면서, 상품성이 불량한 상태이며, 시세에 관계없이 작업진행이 되므로 당분간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3. 소비지 동향-금일 소비는 비교적 원활한 편이며 당분간 상*하품간 가격편차가 큰 폭으로 형성될 전망임.<BR><BR>-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49톤으로 전일 대비23% 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장마 시작과 더불어 산지 작업량이 감소하였고, 봄부터 6월 중하순까지 이어진 저단가로 인해 조기 폐경하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생산면적이 감소하면서 물량은 6월 하순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며, 장마로 인해 생육부진과 상품부패가 발생하면서 물량이 감소하고 있음. 장마로 인해 상품에 물기가 많아져 상품성이 하락한 상태지만 성출하기에 비해 50%정도의 물량이 반입되면서 기초수요를 충당하지 못하는 상태이고, 지방시장의 주문까지 가세하면서 시세의 오름폭을 키워가고 있음. 참고로 전년도와 비슷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년도는 적포기가 50,000원대까지 상승하기도 하였음.<BR>- 미나리 : 반입량은 64톤으로 전일대비 13%가량 감소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갔음. 장마로 인해 산지 작업에 애로를 겪으면서 물량이 감소하였고, 지방시장의 주문이 많아지면서 오름폭을 키워갔음.<BR>- 시금치 : 57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주초 납품수요증가로 인해 전일 큰폭으로 상승하였지만, 납품수요가 감소하면서 반입량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거래되었음.<BR><BR>◈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118.28 전일대비 +2.81<BR>동 향 : 오이는 전체적으로 262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2%감소하였고, *백다다기 100개기준 출하지역은 춘천 27%, 연천 21%, 제천 13%, 기타 39%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3%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74%상승한 34,5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춘천시 1000~35000원, 경기 연천군 500~8500원, 충북 제천시 1500~23000원이었슴. *취청 20kg상자 출하지역은 화천 39%,춘천 25%, 횡성 16%, 기타 20%였고, 상품 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9%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6% 하락한 21,75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화천군 2000~22000원, 강원 춘천시1500~23500원, 강원횡성군 13000~23500원이었슴. 1. 전체동향 - 날씨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출하지역 물량 감소와 새오이 출하지역의 물량이 아직 상품성이 높지 않아, 전일에 비해서는 하락하였으나 예년가격에 비해서는 큰 폭의 상승세를 형성함. 2 산지동향 - 백다다기는 충청권(진천,천안 등)물량이 끝물로 인해 상품성이 낮아지고, 과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짐. 초물인 강원도(춘천,화천 등)물량은 곡과 및 길이가 짧아 상품성 낮은편. 캡오이를 재배하는 서산 고북지역의 경우 고단가형성. 비닐포장의 경우 연천과 배방지역에서 물량 반입됨. * 취청은 구례지역 물량이 거의 종결되고 있으며, 강원도 화천을 중심으로 10kg상자 위주로 반입되고 있음. 전체적으로 곡과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굵기 및 고르기도 좋지 않은 편임. 3.소비지 동향 - 백다다기는 상품성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마철 물량감소를 우려하여, 구매심리가 증가하고 있슴. 하지만, 고품질 위주로 소비 심리가 높게 나타남. 취청은 전체적으로 상품성이 낮고, 납품 및 식당소비가 감소되면서 시세 약세 지속됨.<BR><BR>- 호박 :&nbsp;전체적으로 194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2% 감소하였슴. *애호박 20개기준 출하지역은 화천 37%, 춘천 33%, 평택 8%, 기타 23%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5%상승,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83%상승한 13,75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화천군 2000~16000원, 강원 춘천시 1000~12000원, 경기 평택시 1500~11500원이었슴. *츄키니 10kg상자 출하지역은 봉화 34%,홍천 32%, 화천 9%, 기타 26%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2%상승, 표준가격(5개년평균)대비 40%상승한&nbsp; 9,25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경북 봉화군 2000~22000원, 강원 홍천군 1000~23500원, 강원 화천군 3000~23500원이었슴. 1. 전체동향 - 애호박은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바이러스병 발생이 적어지고, 상품성이 호전되면서 인큐애호박 뿐만 아니라, 일반애호박도 시세 상승세 보임. * 쥬키니는 물량이 감소와 고품질 강원도 물량 반입으로 평균시세 크게 상승함. 2.산지동향 - 애호박은 충청권 물량이 거의 종결되고 있으며, 강원도(화천,춘천 등)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 하지만, 장마철이 지속되면서 바이러스병이 발생되면서 출하주별로 상품성이 차이나고 있는 상황임. * 쥬키니는 강동, 경기도 물량이 감소되고 있고, 강원도(화천,홍천 등)물량이 출하되고 있으며, 상품성은 비교적 우수한 편임. 3. 소비지 동향 - 애호박은 당분간 일기불순 영향으로 인해 상품성이 하락되면서 상하품간의 가격편차가 크게 나타남. 향후 강원도 물량이 증가될 것으로 보여 시세는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 쥬키니는 상품성이 향상되었고, 물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시세는 상승세에 거래됨. 향후 방학, 여름휴가 등 소비하락요인이 많아 약세가 전망됨</P><P>&nbsp;</P><P>◈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87.93 전일대비 -4.31<BR>동 향 : 무는 금일 반입량은 302톤으로 전일 대비 28%감소하였슴. *봄무(5ton트럭) 출하지역은 태안 31%, 당진 11%, 고창 8%, 기타 50%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43%상승, 표준가격(5개년평균)대비 13%상승한 304만5천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충남 태안군 163~323만원, 충남 당진군277~339만원, 전북 고창군 261~290만원이었슴. 1.전체동향-금일 물량은 전일 시세 하락으로 인하여 크게 줄었으며, 반입량 감소로 인해 전반적인 시세는 큰 폭으로 상승하였음. 하지만 제주무는 상품성이 하락하여 거래가 부진하였슴.&nbsp; 2. 산지동향-장마가 일시적인 소강상태를 보이며 작업 여건은 호전되었으나, 전일 가격 폭락으로 인해 산지에서 작업량을 대폭 줄여 금일 출하량은 대폭 감소세를 보였음. 3. 소비지 동향-금일 반입량 대폭 감소로 인해 시세가 전일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시장내 소비는&nbsp; 다소 주춤한 상태임.</P><P>&nbsp;</P><P>◈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129.32 전일대비 -0.53<BR>동 향 : 양파는 610톤으로 전일대비 5%하락하였으며 전일에 이어 많은 물량이 반입되어 약보합세 거래되었음. 대파는 173톤으로 전일대비 증가하였으며 상품기준 6%내림세 거래되었음. 풋고추는 49톤 반입되었으며 보합세, 꽈리고추는 44톤으로 전일대비 10%증가하였으며 상품기준 12%하락, 청양고추는 36톤으로 감소하여 금주들어 반입량ㅇ 감소세로 큰폭의 오름세 거래됨.</P><P>&nbsp;</P><P>◈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140.64 전일대비 +5.50<BR>동 향 : 피망은 47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고, 물량 감소로 인해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음. 주초에 비해 납품수요는 주춤하지만, 장마로 인한 물량감소로 인해 시세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양상추는 66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0%가량 증가한 물량이 반입되었고, 시세는 보합세를 보였음, 기타 서양채소류는 장마로 인해 대부분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소비또한 부진하여 대부분 보합세를 보였으나 셀러리는 강세에 거래되었음</P><P>&nbsp;</P><P>◈ 버섯류 <BR>가격지수 : 85.08 전일대비 +0.56<BR>동 향 :&nbsp;오늘 버섯류는 주초 거래가 활기를 띄면서 전일보다 13%증가한 170톤이 반입. 느타리는 주기 현상으로 반입량이 적은 편으로 30톤이 반입되었으며 반입량 감소와 매기 증가로 상승세 형성. 2kg 상품이 만원대를 넘어 평균 만천원에 거래되고 있음. 주산지는 경기, 충청, 강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분간 반입량은 30톤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양송이는 충청 지역의 주기현상으로 반입량이 적은 편이나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정도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지난주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번주 들어 하락세를 형성하였고, 오늘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섬. 생표고는&nbsp; 유통업체와 식자재 업체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오늘 반입량이 두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락세 형성. 그러나 충남 천안에서 출하된 버섯의 경우 4kg 이 100,000원에 거래되는 등 비교적 높은 시세 형성하고 있음. 약세 장세를 보이고 있는 팽이는 주초 거래가 활발해 반입량 증가에도 시세 상승세 형성. </P><P>&nbsp;</P><P>2. 수산물 </P><P>가격지수 : 110.31로 전일대비 -2.78<BR>동 향 : 수산물은 반입량이 감소했으나 전일 재고누적에 따른 조개류, 연체류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 거래. 생선류는 고등어, 삼치, 갈치, 아귀가 입하량 감소로 시세 상승. 조개류는 사리철이 가까워지고 주산지에 장마전선 영향이 소강상태를 바지락, 새꼬막, 깐바지락, 깐홍합이 전일에 이어 금일에도 물량이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 연체류는 물오징어, 미더덕, 오만둥이가 물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수입낙지 및 전복이 물량이 크게 늘어나 시세 하락을 주도함. </P><P>◈ 생선류 <BR>가격지수 : 94.00로 전일대비 +2.66<BR>동 향 : 고등어는 산지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부산산 생물 반입량이 감소하고, 상품 체장이 커 오름세에 거래.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이 감소하고 중?하품 체장이 큰 물량이 거래되어 강보합세를 형성함. 삼치는 여수산 거래 물량이 줄어들고 대형품 매수세가 강세를 보여 강보합세에 거래됨. 임연수어는 전일 높은 시세를 형성하였던 탓에 동해안산이 물량이 늘어나고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를 보였음. 대구는 거래물량은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울진, 영덕, 서산산이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를 보였음. 병어는 체장이 큰 여수산 물량이 늘어나면서 오름세에 거래. 감숭어는 체장이 작은 하품이 대량 반입되어 내림세를 보였으며 양식 활어류는 주중 매수부진으로 약보합세를 형성함. <BR><BR>◈ 조개류 <BR>가격지수 : 122.87로 전일대비 -8.20<BR>동 향 : 조개류는 바지락이 내림세를 주도하였음. 충무산 양식굴은 반입량이 다소 늘어나고 금일 자연산굴이 소량 입하되면서 약보합세를 형성함. 국내산 바지락은 바닷물때가 사리에 가까워지고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형성한 영향으로 태안, 서산산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고흥, 벌교산 새꼬막은 전일에 비해 반입량이 2배 가까이 늘어난데다 전일재고 누적으로 매수세가 둔화되어 큰 폭의 하락세를 형성함. 여수, 통영산 홍합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여수산 하품 선도가 떨어져 약세에 거래됨. 마산, 여수산 깐홍합은 선도저하로 내림세를 보였고, 깐바지락은 주산지 문어바지락 채취량이 다소 늘어나 약보합세를 보였음. </P><P>&nbsp;</P><P>◈ 연체류 <BR>가격지수 : 116.39로 전일대비 -15.25<BR>동 향 : 연체류는 거래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내림세를 보임. 중국산 수입낙지는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형성. 삼척, 거진, 속초산 물어징어는 조업부진과 기상여건 악화로 입하량이 전일에 비해 10톤가량 감소하여 오름세를 보였음. 포항산 우렁쉥이는 꾸준한 매수세를 보이고 선도도 균일하여 보합세를 유지. 마산, 진동산 미더덕은 반입량은 비슷하였으나 씨알이 작은 상품이 주로 거래되어 강보합세를 형성하였으며, 오만둥이도 상품 매수세가 호조를 보여 다소 오름세에 거래됨.</P><P>&nbsp;</P><P>&nbsp;</P><P>◆ 채소과일류<BR>가격지수 : 83.73 &nbsp;+0.50P<BR>동 &nbsp; 향 : 채소과일류는 973톤 반입되어 전일 976톤 대비 비슷한 출하가 이루어짐. 품목별로는 참외와 메론의 출하량이 늘어난 반면 토마토류 반입량은 감소하였음. 경락시세는 서늘한 날씨로 수박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나,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토마토와 메론이 오름세에 거래되면서 지수는 전일수준을 유지했음. 수박은 434톤 반입되어 전일 408톤에 비해 6% 증가함. 수박은 7월 2일부터 출하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금일도 소폭 물량 증가세가 이어졌고, 시세는 출하량이 증가한 만큼 매기가 형성되지 못하면서 5~8kg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크게 형성되었음. 방울토마토는 6월 22일 이후 전년 동기에 비해 일평균 37% 출하량 증가세로 산지 재배면적 증가가 공급과잉으로 나타나면서 경락시세는 전년대비 10~20% 가량 표준가격 대비해서도 15~20% 가량 낮은 시세가 형성되고 있음. 방울토마토 출하비율은 충청권 예산 21.7%, 충주 16.7%, 홍성 12.2%로 충청권 출하점유가 여전히 압도적인 가운데 강원 춘천지역에서 13.7% 출하되어 점차 출하량 증가세가 빨라지고 있음. <BR><BR>◈ 나무과일류<BR>가격지수 : 111.04p 주말대비 -6.01p<BR>동 &nbsp; &nbsp;향 : 전일에 비해 19% 가량 감소하여 456톤이 반입된 나무과일류는 복숭아, 포도, 자두 등 여름과일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내림세를 형성하였음. 전일 많은 물량이 반입되어 시장 잔유량이 많은 편이며, 금일 반입량 감소에도 수요량이 전일보다 적은 탓에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형성하였음. 사과는 전일 반입량의 10% 정도 차지하였던 경북 상주를 제외하고 청송, 영천, 당진, 영동 등 주요 출하지에서 작업이 없었던 관계로 반입량이 80% 가량 급감하였지만, 품질이 우수한 지역 출하가 이뤄지지 못한데다 도매재고가 증가하여 시세는 크게 하락하였음. 저장배도 전일보다 62% 가량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며, 경기 안성, 화성 지역 물량의 출하작업이 이뤄지지 않았음. 시세는 사과와 마찬가지로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됨. 복숭아는 무모계 암킹과 선프레는 공급량이 많아 내림세가 지속되었으나, 유모계 월봉과 사자 등은 출하량 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됨. 포도는 경북 경산에서 켐벨얼리 5kg상자 물량의 65%, 영천에서 30% 가량 정도 출하되었으며, 전일 맑은 날씨로 인해 매기가 활발하여 소폭 상승세를 보였음. 자두는 전일보다 29% 가량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며, 출하량의 85%를 점유하는 김천과 의성지역 물량이 전일보다 감소하면서 강보합세를 형성하였음. 김천, 영천 지역에서 홍자두(산타로사)가 소량 출하되었으나 아직 품질이 대석종에 비해 좋지 않아 시세는 낮게 형성되었음.<BR></P><P align=right>- 2005. 7. 5.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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