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농산물 <BR><BR>가격지수 : 124.00 전일대비 +6.76 <BR>동 향 : 농산물은 장마로 인해 산지 출하대기 물량이 감소하면서 잎채소류와 서양채소류를 중심으로 오름폭이 확대되어 가격지수의 상승을 견인하였음. 비와 고온이 번갈아 생육에 피해를 입혀 잎채소류는 출하량이 적고 지방상인의 매입증가로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산에서 출하되는 고품질 캡오이가 고단가가 지지되는 것으로 제외하면 일반 오이, 호박, 고추 등은 품질 저하와 소비 부진으로 거래가 부진한 대조적인 모습임. 또한 저장 또는 가저장 물량 출하로 장마의 영향을 덜 받는 양파는 소비둔화에 더불어 곧 다가오는 방학 급식수요 감소가 예상되어 거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BR><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83.90 전일대비 -4.52 <BR>동 향 : 감자는 전일보다는 13%감소한 488톤 반입되었으나 비교적 많은 물량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하락하였음. 감자 시세는 장마비가 주춤하면서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며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BR><BR>◈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181.03 전일대비 +29.34 <BR>동 향 : 배추는 금일 반입량은 593톤으로 전일대비 31% 감소하였슴. 봄배추(5톤 트럭 기준) 출하지역은 평창 55%, 횡성 30%, 정선 15%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31%상승,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13%하락한 202만5천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평창군 40~261만원, 강원 횡성군80~237만원, 강원 정선군 45~261만원이었슴. 1.전체동향-금일은 전일 시세 폭락으로 산지에서 작업이 부진하여 물량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시세는 물량 감소에 따라 상승세에 거래되었슴.&nbsp; 2.산지동향-출하지역은 횡성, 둔내, 안흥과 평창, 대화, 방림, 미탄을 비롯해 정선, 임계 등지로 산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장마기간 동안 상품성 저하되어 시세 상승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3.소비지동향-시장내 소비는 보통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김치공장과 외부시장으로의 반출은 다소 부진하였고, 자주 비가 내리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상품성이 하락하면서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거래는 그다지 활발하지 못했음.<BR><BR>- 양배추 : 금일 반입량은 238톤으로 전일대비 25%감소함. 금일 총출하물량중 출하지역별 반입비율은 서산 65%, 무안 12%, 당진 8%, 기타 24%였고, 전체 평균가격은 상품기준 전일대비 보합,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9%하락한 2,350원이었슴. 출하지역별로는 충남 서산시 600~2800원, 전남 무안군 550~2400원, 충남 당진군 650~2300원이었슴. 1.전체 동향-금일 소비는 부진한 편이었으나, 반입량이 전일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시세는 전일대비 보합세를 형성하였슴. 2.산지 동향-현재 주출하지역은 서산지역이고 강원지역의 물량도 빠른 출하가 시작되고 있으며, 20일을 깃점으로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3. 소비지 동향-현재 시장 반입량 중 상품성 떨어지는 물건이 많아 시세 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소비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재고량이 늘고 있는 상황임.<BR><BR>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45톤으로 전일 대비 13% 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산지의 생산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시세는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주산지인 경기도 인근지역의 생산량이 감소하였고, 그동안 자체 생산량으로 충당하던 지방시장의 수요도 지방산지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nbsp;주문량이 증가하고 있어&nbsp;매기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음.특히 물량이 적은 청상추의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적상추와 적포기도 꾸준한 상승세를 형성하고 있음.<BR>- 시금치 : 반입량은 44톤으로 전일대비 5%%가량 감소하면서 오름세를 보였음. 지속적인 물량감소로 시장내 재고가 소진되었고, 지방시장의 주문이 꾸준하게 형성되면서 주중임에도 불구하고 큰폭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전년도와 비교해서 물량은 21%가량 감소한 물량이 가격은 76%상승된 가격이 형성되고 있음장마후 고온으로 인한 생육장애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것으로 보여짐.<BR>- 깻잎 : 반입량은 27톤으로 전일대비 9%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물량 감소와 주중 재고 소진 및 상추시세의 급등으로 인해 깻잎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깻잎시세도 동반상승세를 형성하고 있음. 반입량이 전년도 동기간의 50%이하 수준을 보이고 있고 가격은 전년 동기간 대비 200%가량 상승한 시세를 보이고 있음. 당분간 물량 증가율은 크지 않을것으로 전망되어 당분간은 강세를 이어갈것으로 예상됨.<BR><BR>◈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137.97 전일대비 +2.72 <BR>동 향 : 오이는 전체적으로 309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6%감소하였고, *백다다기 100개기준 출하지역은 춘천 22%, 연천 18%, 제천 15%, 기타 45%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2%상승,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57%상승한 31,0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춘천시 1000~39000원, 경기 연천군 1000~8100원, 충북 제천시 2000~20000원이었슴. *취청 20kg상자 출하지역은 화천 46%, 횡성 17%, 춘천 15%, 기타 21%였고, 상품 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4%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10% 상승한 25,5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화천군 2000~23000원, 강원 횡성군8000~23000원, 강원 춘천시 2000~28000원이었슴.<BR><BR>- 호박 : 호박은 전체적으로 202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2% 감소하였슴. *애호박 20개기준 출하지역은 화천 46%, 춘천 33%, 평택 6%, 기타 16%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4%상승,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86%상승한 14,0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화천군 2000~28000원, 강원 춘천시2000~17000원, 경기 평택시 2000~15000원이었슴. *츄키니 10kg상자 출하지역은 홍천 58%, 화천 11%, 충주 6%, 기타 25%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2%하락, 표준가격(5개년평균)대비 63%상승한&nbsp; 10,75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홍천군 2000~23000원, 강원 화천군1000~23000원, 충북 충주시 3000~28000원이었슴.<BR><BR>◈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111.50 전일대비 +7.50 <BR>동 향 : 무는 금일 반입량은 379톤으로 전일 대비 2%감소하였슴. *봄무(5ton트럭) 출하지역은 태안 30%, 당진 14%, 평택 14%, 기타 42%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7%상승, 표준가격(5개년평균)대비 18%상승한 318만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충남 태안군 110~367만원, 충남 당진군265~356만원, 경기 평택시 203~312만원이었슴. 1.전체동향 - 금일 물량은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중도매인 구매력 활발하여 시세는 소폭 오름세에 거래되었슴. 2. 산지동향-봄무는 금일 출하 물량 대부분이 곰보 및 먹통이 매우 심하여 판매후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제주도 마대무는 반입량 감소하고 있으나, 판매는 부진한 상황임. 3. 소비지 동향-당분간 상품성 저하에 따른 소비자 구매 부진으로 인하여 시세는 하락세를 형성할 것으로 보임.<BR><BR>◈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104.39 전일대비 -3.64 <BR>동 향 : 양파는 700톤으로 전일대비 7%증가하였으며 출하지역은 무안 47%, 함평 18%, 김천 7%, 서산 5%임. 금일 시세는 전일 보합세이며 상품평균가격이 1kg당 393원으로 전년동기 484원, 5년 평균가격인 표준가격 421원에 비해서도 내림세를 형성함. 대파는 204톤으로 전일에 이어 반입물량이 많아 상품 1단에 평균 875원으로 내림세를 형성함.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구리 1160-450원, 고양 1120-500원, 남양주 900-400원, 부안 460-300원, 강동 1100-680원. 풋고추는 전일에 이어 많은 물량이 반입되었으며 큰폭의 하락세 형성하였고 청양고추도 57톤으로 물량이 많아 상품기준 전일에 비해 19%하락하였음. 꽈리고추는 당진, 예산에서 대부분 출하되는 가운데 노지와 하우스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재배량이 많은 노지고추가 끝물로 접어들고 교체기에 들어가 전일부터 물량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큰폭의 오름세 형성함.&nbsp; <BR><BR>◈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163.55 전일대비 +43.70 <BR>동 향 : 피망은 49톤이 반입되면서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음, 시세 또한 전일과 큰 변동없이 형성되었는데, 장마후 형성된 상승세는 일단 유효한것으로 보여지며, 주중 재고 물량의 증가로 인한 매기부진으로 인해 물량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를 형성하였음. 양상추는 전일대비 26%감소한 37톤이 반입되면서, 시세는 큰폭으로 상승세를 보였음. 전일대비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일의 하락폭이 커 금일의 상승폭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나, 화요일에 비하면 시세는 하락세를 보였음. 전일 하락이 주초 재고물량 증가로 인한 매기부진에 그 원인이 있어으며, 현재의 양상추 가격 추세는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기타 서양채소류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형성하였음. 특히, 케일은 물량이 감소하면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고, 비타민과 파세리도 상승세를 보였고, 브로콜리는 오름세, 칼리플라워는 보합세를 보였음.<BR><BR>◈ 버섯류 <BR>가격지수 : 87.20 전일대비 -7.71 <BR>동 향 : 금일 버섯류는 주말대비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로 전일보다 18%증가한 163톤 반입. 느타리는 28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다음주 정도 반입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임. 이달들어 느타리 수요가 살아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오늘 거래가는 2kg 상품이 전일보다 250월 오른 11,250원임. 양송이는 14톤이 반입되었으며 매기가 주춤하면서 하락세에 거래. 새송이는 41톤이 반입되었으며 전일 재고량 누적과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형성. 그러나 지난주대비 23%시세 상승. 버섯류 중 비교적 시세 형성이 좋은 생표고는&nbsp; 금일 19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주말 식자재업체 등의 수요가 마감되면서 하락세에 거래. 팽이는 최근 약세 장세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산지 출하량 증가로 62톤 반입. 매기 저하로 중상품 중심 하락세 형성.<BR></P><P>&nbsp;</P><P>2. 수산물 </P><P>가격지수 : 109.71로 전일대비 -1.02 <BR>동 향 : 수산물은 생선류 물량 증가와 연체류와 조개류 판매부진에 따른 재고누적으로 하락세 거래. 생선류는 고등어, 수입생태, 병어가 반입량 증가와 전일 재고누적에 따른 거래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조개류는 새꼬막, 굴, 깐홍합이 전일 재고가 많아 매수세가 감소하면서 시세 하락. 연체류는 물오징어 반입량 증가와 수입낙지 선도저하에 따른 거래부진으로 시세하락 주도.</P><P>◈ 생선류 <BR>가격지수 : 92.67로 전일대비 -1.74 <BR>동 향 : 고등어가 부산산 생물 반입량이 크게 늘면서 체장 작은 소형품 위주로 판매가 부진해 하락세 거래. 수입생태는 일본산 물량이 전일과 비슷하게 반입되었으나 전일 재고누적과 금일 반입물량의 선도 저하로 판매가 부진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갈치는 제주산 물량이 전일대비 감소하였으나 재고가 많고 체장이 작아지면서 판매가 부진해 보합세 거래. 동해안산 청어는 반입량이 줄면서 주중 수요 증가에 따라 재고가 소진되면서 소폭 상승세 거래. 병어는 목포산 물량이 늘면서 선도가 떨어지고 체장이 작아 중품 위주로 하락세 거래. 가자미는 대천산이 체장 큰 대형품 위주로 소량 반입되면서 오름세로 거래. 활어류중 숭어는 물량이 줄면서 오름세로 거래되었고 양식농어, 광어, 우럭은 여름철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약보합세 형성. </P><P>&nbsp;</P><P>◈ 조개류 <BR>가격지수 : 114.18로 전일대비 -1.88<BR>동 향 : 조개류는 반입량 증가로 약세를 형성. 충무산 양식굴은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고 자연산 고흥굴이 약세를 보여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국내산 바지락은 전일에 비해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면서 상품시세는 보합세를 보였으나, 중?하품 매수세가 강세를 보여 큰 폭의 오름세를 형성함. 고흥, 벌교산 새꼬막은 전일 시세 상승에 따른 입하량 증가로 약세에 거래되었음. 여수, 통영산 홍합 반입량은 다소 감소하여 하품시세가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마산, 여수산 깐홍합은 선도저하로 약세에 거래되었고, 깐바지락은 상?하품 선도 차이가 두드러져 하품은 내림세를 상품은 오름세를 형성함. </P><P>&nbsp;</P><P>◈ 연체류 <BR>가격지수 : 120.31로 전일대비 -1.82<BR>동 향 : 연체류는 주중 재고누적으로 약세에 거래됨. 중국산 수입낙지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주중 매수세 부진과 체장이 작은 중?하품 위주로 거래되어 약세를 형성함. 최근 조업부진으로 오름세를 보였던 삼척, 거진, 속초산 물어징어는 전일 어군형성이 활발한 탓에 금일가락시장 반입량이 세배이상 증가하였나 재고소진으로 보합세를 유지함. 냉동오징어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물오징어 거래물량이 증가하여 보합세를 보였음. 마산, 진동산 미더덕은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강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오만둥이는 꾸준한 물량 반입으로 보합세를 유지함. </P><P>&nbsp;</P><P>◆ 채소과일류<BR>가격지수 : 84.34 &nbsp;+2.52P<BR>동 &nbsp; 향 : 채소과일류는 882톤 반입되어 전일 982톤 대비 10% 출하량 감소함. 품목별로는 참외가 6% 가량 증가한 것을 제외하곤 일기가 좋지않아 전반적 생산량 증가가 더딘데다가 익일 주말장에 대한 기대심리로 출하량을 조절한 탓도 있음. 경락시세는 참외가 당도저하로 소폭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토마토와 메론이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수박도 강보합세를 형성하면서 지수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BR><BR>메론은 전남권 담양, 나주 등지는 전반적인 출하량은 증가추세이나 시세에 따른 출하량 증감이 되고 있으며 충남권 부여 등지 출하량 증가 추세임. <BR><BR>◆ 나무과일류<BR>가격지수 : 119.62 &nbsp;+2.72P<BR>동 &nbsp; 향 : 나무과일류는 537톤 반입되어 전일 514톤 대비 4% 출하량 증가함. 품목별로는 오렌지와 키위 등 수입과일류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나, 국산 과일은 대부분 출하량 감소하였음. 경락시세는 자두와 복숭아 사자 창방,암킹종이 전반적으로 오름세에 거래되면서 지수 소폭 상승하였음. 반면 복숭아 중 선프레는 무름과 및 열과 발생량이 늘어나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nbsp; <BR><BR>포도는 충북 영동지역 출하물량이 전체적인 물량에 80% 이상되고 있으며 김천 및 옥천지역 물량이 소폭 증가하고 있음. 아직까지 소량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중순이후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BR><BR>자두는 대석품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일부 중생종 후무사가 출하되었으나 아직은 상품성 저하로 인해 시세는 약보합세 형성하였음.<BR><BR>신고는 봉지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출하량 점차 늘어나고 있음. <BR><BR></P><P><BR>&nbsp;</P><P align=right>- 2005. 7. 7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 </P><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