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border=0><TBODY><TR><TD class=article vAlign=top><!--///(s)다단 시작one///--><DIV class=artTe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9pt"><!--///(s)다단 시작two///--><!--///(s)본문시작///--><!--@본문시작@-->북한에서 지난 2월 발생한 조류독감이 완전히 퇴치됐다고 북한 농업성 관계자가 밝혔다.<BR><BR>6일 입수한 북한 잡지 '조선' 7월호에 따르면 북한 농업성 산하 중앙수의방역소 우성림 소장은 지난 2월 하당닭공장 외 두 곳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으나 "국가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조치에 의해 조선에서는 짧은 기간에 조류독감이 완전히 종식되게 됐다"고 말했다.<BR><BR><!--///(3:s)///--><!--///(3:e)///-->우 소장은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자 즉시 국가수의비상방역위원회를 조직하고 발생 닭공장에 대한 격리, 감염된 닭 소각 및 매몰, 소독 등 방역사업을 실시했으며 전문기관에서 바이러스 연구에 힘을 쏟았다고 전했다.<BR><BR>그는 "현재 조선에서는 조류독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감염 비루스(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사업과 함께 국경 출입자와 해당 제품에 대한 통제, 비루스를 전파할 수 있는 철새의 이동에 대한 감시, 가금부문에서 일하는 근로자에 대한 정상검진, 닭에 대한 왁찐(백신) 접종, 주민 속에서 위생선전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BR></DIV></TD></TR></TBODY></TABLE><P>&nbsp;</P><P align=right>&nbsp;- 2005. 7. 7. 인터넷중앙일보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