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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산 맥주 긴급수거 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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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7-18 | 조회수 | 2077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6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middletop>식약청…장어 등 어류 발암물질 잔류 여부도</TD></TR><TR><TD height=20></TD></TR><TR><TD class=b1><DIV align=justify>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맥주에 대해 긴급 수거, 검사하는 한편 수입 단계에서 어류에 발암물질 `말라카이트 그린´의 잔류 여부를 검사한다고 최근 밝혔다. <BR> <BR>이들 조치는 중국에서 맥주를 제조할 때 침전물 제거를 목적으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중국 언론 보도와 수입 어류에 암 발생 개연성이 있는 말라카이트 그린(malachite green)을 사용한다는 캐나다 식품검사청 및 중국 신화통신 등 국외 정보에 따른 것이다.<BR> <BR>중국 언론은 중국산 맥주의 95% 가량이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함유량이 중국 식품안전법이 정한 포름알데히드 기준치인 0.2㎎/ℓ의 6배에 달하는 1.2㎎/ℓ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BR> <BR>이에 따라 식약청은 유통 중인 중국산 맥주를 수거·검사하고 앞으로 수입되는 모든 중국산 맥주도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한 뒤 통관하도록 했다. 올 들어 국내 수입된 중국산 맥주는 12개사 15개 제품으로 13억∼14억원어치에 이른다. <BR> <BR>한편 말라카이트 그린은 곰팡이 세균 감염 방지제 및 산업용 색소(염료)로 값이 비교적 싼 대신 효과가 우수해 어류를 양식할 때 수정란의 소독, 양식 및 운반 저장 과정 중 곰팡이 발생 방지제 및 살균제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R> <BR>이 물질은 오래전부터 어류의 양식 과정에 널리 사용되었으나 90년대 초 발암물질로 알려져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다.<BR> <BR>식약청은 말라카이트 그린 사용의 개연성이 큰 장어, 자라, 연어 및 이들 제품에 대해 우선 통관 단계에서 말라카이트 그린 검출 여부를 해수부와 합동으로 검사하고 검출된 제품에 대하여는 폐기 또는 반송 조치 등을 취하는 한편 통관 단계의 검사 결과를 종합 분석한 후 필요 시 수입 단계의 모든 어류 및 시중 유통 제품까지 확대해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한편 올들어 중국산 맥주 수입현황은 별표와 같다.<BR><BR><CENTER><IMG src="http://www.thinkfood.co.kr/data/200507/11_48156_1.jpg"></CENTER></DIV></TD></TR></TBODY></TABLE><P> </P><P> </P><P align=right>- 2005. 7. 18. 식품음료신문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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