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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올해 첫 농협 ´명품´ 인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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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7-18 | 조회수 | 2205 |
<P>농협중앙회는 애호박, 토마토, 포도, 복숭아, 참외, 수박 등 6개 품목에 올해 첫 농협 `명품'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BR> <BR>이번에 인증을 받은 곳은 화천농협(애호박), 화천사내지점(토마토), 어모농협(포도), 감곡농협(복숭아)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장신청을 한 4곳과 월항농협(참외), 덕산농협(수박) 등 신규 신청 2곳을 포함 총 6군데다.<BR> <BR>농협중앙회는 지난 14일 농협품질인증 품질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BR>농협의 품질인증은 맛·품질·안전성에서 뛰어난 최고의 농산물에 부여되는 것으로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안심'과 기능성·재배농법 등 차별화에 집중한 `명품' 인증으로 구분된다.<BR> <BR>농협 품질인증을 받으려면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를 하고 있는 농가에 한하며 토양검사, 수질검사, 출하 20일전의 잔류농약검사, 현지심사, 상품설명서 등을 구비해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BR>이번에 `명품' 인증을 받은 농산물은 농협의 유통센터에 우선으로 입점하게 된다.<BR> <BR>손용락 농협중앙회 품질경영팀장은 “내년부터는 명품인증 농산물을 보유한 농협에 인센티브가 집중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가격에서도 차별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R></P><P align=right>- 2005. 7. 18. 농수축산신문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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