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농산물 <BR><BR>가격지수 : 101.28 전일대비 0.4 <BR>동 향 : 농산물은 판매호조로 인한 재고 소진으로 전 부류에 걸쳐 강보합세에 거래되었으나, 양념채소류는 근래 들어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양파, 대파를 중심으로 시세가 하락하였음. 전일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던 서양채소류는 무더운 날씨로 산지 작업량이 감소하면서 파세리,치커리,신선초등 급등하여 오름세를 견인함, 또한 열매채소류도 쥬키니호박, 취청오이가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BR><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68.68 전일대비 1.57 <BR>동 향 : <BR><BR>◈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106.53 전일대비 2.58 <BR>동 향 : <BR><BR>◈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73.59 전일대비 3.24 <BR>동 향 : <BR><BR>◈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115.7 전일대비 0.8 <BR>동 향 : <BR><BR>◈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109.92 전일대비 -4.9 <BR>동 향 : <BR><BR>◈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139.17 전일대비 6.33 <BR>동 향 : <BR><BR>◈ 버섯류 <BR>가격지수 : 55.59 전일대비 0.67 <BR>동 향 : 버섯류는 153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의 반입량을 보였으며 보합세에 거래됨. 느타리는 26톤으로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주말대비 유통업체와 식자재업체의 주문수요 증가로 강보합세에 거래. 2kg 상품이 8,750원에 거래되었으나 월초대비 2,000원 가량이 하락되었음. 양송이는 중하품은 전일고 보합세를 형성하였으나 특상품은 약보합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산지 출하량 증가로 23톤이 반입되었으며 지난 주중부터 지속된 하락세에서 빠져나와 다소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4kg 상품이 24,500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상승. 팽이는 주말대비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로 54톤이 반입되었으나 전일재고 누적과 매기 하락으로 인해 약세 장세 형성. <BR><BR><BR>2. 농산물 <BR>가격지수 : 105.71 전일대비 +0.13 <BR>동 향 : 수산물은 주중 매수세 부진으로 반입량이 전일과 같았으나 주말대비 주문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폭의 지수상승세 형성. 생선류는 병어, 고등어, 갈치 등이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삼치는 하락세 형성. 패류는 전일 고단가 형성으로 인한 중도매인 구매력 부담으로 지수하락. 굴, 바지락, 홍합살, 미더덕 등이 하락세 보임. 연체류는 물오징어의 상승 주도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수입낙지, 문어 등은 매기 감소로 약보합세 형성. </P><P>&nbsp;</P><P>◆ 채소과일류<BR>가격지수 : 115.49 &nbsp;+1.99P<BR>동 &nbsp; 향 : 채소과일류는 613톤 반입되어 전일 795톤 대비 17% 출하량 감소함. 품목별로는 메론을 제외한 전 품목 출하량 감소하였음. 경락시세는 출하량 감소로 토마토와 메론 8kg 상자가 오름세를 주도하면서 지수 소폭 상승하였음. 다만, 수박은 주말 세일을 대비한 유통업체 수요감소로 내림세에 거래됨. 수박은 음성과 진천 일부지역부터 점차적인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며, 전북 고창 등 전라지역부터 노지수박의 출하가 조금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BR>방울토마토는 20톤 반입되어 전일 24톤 대비 14% 출하량 감소하였고, 경락시세는 출하량 감소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품위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며, 상품 기준 3~4천원 가량 전일 보다 오름세에 거래됨. 금일은 강원 춘천이 8%, 충남 홍성이 9%,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충남 논산이 7%, 전라권 영광 및 익산이 9~10% 출하량 증가하였음. 반면 6월 출하량이 많았던 충남 예산과 충북 충주지역은 점차 출하량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특히 금일은 경기권 광주에 이어 양평지역도 신규출하물량이 늘어나 7% 대 출하점유율을 나타냈음. 금일 장세를 주도한 지역은 특품은 보령,예산,영광, 상품은 익산,춘천지역이었으며, 전체거래량 중 방울토마토 점유율은 17% 가량 차지했음.<BR><BR><BR>◆ 나무과일류<BR>가격지수 : 112.55 &nbsp;+1.66P<BR>동 &nbsp; 향 : 나무과일류는 543톤 반입되어 전일 572톤 대비 5% 출하량 감소함. 품목별로는 복숭아와 포도 자두 등 제철과일의 반입량이 줄면서 물량 소폭 감소하였음. 경락시세는 복숭아는 창방과 천홍 선프레 등 대부분 품종이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사과와 포도 및 자두가 오름세에 거래되면서 지수 소폭 상승하였음. 사과는 금주 들어 전년도 저장 사과 후지가 출하종료 되면서 아오리가 상주외에 문경에서도 출하가 시작되면서 시세는 고단가 형성되고 있음. 이는 햇과일이란 희소성에 따른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현재 고단가 형성되고 있으며 꾸준한 소비를 보임.<BR><BR></P><P align=right>&nbsp;</P><P align=right>&nbsp;</P><P align=right>- 2005. 7. 20.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 </P><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