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Color=black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30 border=0 name="t2"><TBODY><TR><TD><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name="t3"><TBODY><TR><TD height=25><B><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197b30">대대적 소비 촉진대책 마련, '통일우유보내기' 동참 시급</FONT></B><BR></SPAN></TD></TR></TBODY></TABLE></TD></TR><TR><TD vAlign=top><P><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name="t4"><TBODY><TR><TD vAlign=top align=left>&nbsp;<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3031; LINE-HEIGHT: 14pt; FONT-FAMILY: '굴림'">최근 우유소비량이 급속히 감소하자 소비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다. <BR><BR>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원유 1일 평균 생산량 6337톤/(1일)에서 올해는 6335톤/(1일)으로 약 0.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일 평균 소비량은 지난해 4725톤에서 올해는 4552톤으로 하루 평균 173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소비감소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렇게 시유(백색시유와 가공시유) 소비량이 감소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낙농가들이 생산한 우유의 판로가 줄어 낙농가들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BR><BR>이러한 소비감소 현상은 최근 각급 학교 방학에 따른 비수기와 소비자가격이 1리터 기준으로 1250원∼1300원 수준에서 1600∼1700원으로 상승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BR><BR>서울우유와 남양유업, 매일유업 판촉담당자들은 “우유소비 확대를 위해 1+1판매, 감아팔기 등의 판촉을 통해 소비 확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BR><BR>이와 관련 김봉석 낙농육우협회 상무는 “낙농자조금을 의무자조금으로 전환, 빠르면 올 10월부터 대대적으로 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일우유보내기를 통한 우유소비 확대 방안도 마련하고 있는 만큼 많은 축산인들의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BR></FONT><!-- HTML인 경우 --></SPAN></TD></TR></TBODY></TABLE></P></TD></TR></TBODY></TABLE><P>&nbsp;</P><P align=right>- 2005. 7. 22. 한국농어민신문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