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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노지고추 접목재배 등 새 기술에 대한 반응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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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7-26 | 조회수 | 2306 |
농촌진흥청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40일간)까지 금년도 노지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의 생산을 위한 새 기술 실천 내용을 설문조사한 결과 고추접목재배, 논고추재배, 고추 터널재배, 고추세척기 및 건조기 보급 등의 새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고추재배의 새 기술 중 접목재배는 장마기에 많이 발생하고, 한번 발생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오는 고추역병을 방제하기 위하여 탄탄, PR파워, 알세프, 코네시안 핫 등의 대목을 사용하는 고추접목재배는 금년의 재배면적이 640㏊로서 전년에 비하여 4배가 늘어났으며, 재배 포장의 역병 발병율이 10% 이내로서 지역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P><P>논을 이용한 고추재배는 모래땅으로 물 빠짐이 좋고 지하수위가 낮은 논에 배수구를 깊게 설치하여 재배 하면 밭에 비하여 땅이 비옥하고, 병해충 전염원이 적어 피해도 적고 수량도 많아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38%증가한 3,536㏊로 확대되었다.</P><P>고추 터널재배는 수량증수와 숙기(수확)를 앞당기기 위한 재배방법으로서 전체 면적의 약 20%인 11,112ha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4월말에서 5월 초순경 늦서리 피해를 받을 수 있어 기상예보에 따라 피해가 우려될 때는 이중터널이나 부직포 등으로 피해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P><P>고추세척기는 고추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 확보를 위하여 고추 주산단지 중심으로 전년보다 92대가 늘어난 7,231대가 보급되어 껍질에 붙어있는 오염물질과 잔류농약 등을 씻어줌으로써 청결고추생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P><P>고추건조기는 건고추생산시 건조 노력이 많이 소요되고 수확기와 장마기가 겹치게 될 때는 홍고추가 부패되는 경우가 많아 주산지역 중심으로 고추건조기가 전년보다 1,521대가 많은 116,411대를 농가에서 확보하게 되었다.</P><P>농촌진흥청 소득개발기술과 정창도 지도관은 “앞으로 현장 새기술을 발굴하고 검증하여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만드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P align=center><IMG height=281 alt="" hspace=5 src="http://www.rda.go.kr/js/wisywig/filemanager/browse/images/j1_30032.jpg" width=550 align=middle vspace=5 border=0></P><P align=center><IMG height=300 alt="" hspace=5 src="http://www.rda.go.kr/js/wisywig/filemanager/browse/images/j1_300_11.jpg" width=550 align=middle vspace=5 border=0></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right>- 2005. 7. 26. 농촌진흥청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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