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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지복숭아도 무농약시대 ‘활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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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7-27 | 조회수 | 2003 |
<P><SPAN class=s02>김길용 교수 국내 첫성공</SPAN><BR><BR><SPAN class=default_txt>10여년에 걸친 한 대학 교수의 끈질긴 집념으로 노지 복숭아의 무농약 재배 길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BR><BR>김길용 전남대 응용생물학부 교수는 최근 키틴분해 미생물제제를 이용해 노지재배 복숭아 무농약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토마토·배추 등 채소류 무농약 재배에 성공했으며 특히 지난해는 1포기가 7㎏에 달하는 슈퍼배추를 생산, 화제가 됐었다.<BR><BR>김교수의 이번 무농약 복숭아 재배 성공의 비결은 10여년에 걸쳐 연구해온 키틴분해 미생물제제를 이용해 병해충을 완벽하게 방제했기 때문이다.<BR><BR>일반적으로 복숭아는 10차례가량 농약을 살포해야 병해충을 막아 상품성 있는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으나 김교수의 지도를 받은 이동구씨(46·나주시 노안면)는 농약과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제제를 배양해 살포한 결과 작황이 좋아 예년에 비해 오히려 품질이 좋은 복숭아를 생산했다.<BR><BR>10년째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는 이씨는 “농약과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알이 굵고 당도도 높아졌다”면서 “1주일 간격으로 14차례와 관주 5회 등 미생물제제를 주기적으로 살포하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들어가지만 오히려 생산비가 절감되고 안전한 친환경 복숭아 생산으로 소득 향상에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며 만족했다.<BR><BR>김교수는 “키틴분해 미생물에서 병을 죽이는 항생물질·양분 등 각종 효소가 발생해 농약과 비료 효과를 내기 때문에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SPAN></P><P><SPAN class=default_txt></SPAN> </P><P align=right><SPAN class=default_txt>- 2005. 7. 27. 농민신문 - </SPA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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