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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괴질 사망자 24명으로 증가-'돼지 연쇄상구균'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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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7-28 | 조회수 | 2120 |
<P><STRONG>중국에서 돼지에 의한 감염으로 보이는 괴질의 사망자 수가 24명으로 증가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밝혔다.<BR><BR></STRONG>이번 괴질은 6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쓰촨(四川)성의 쯔양(資陽)과 네이장(內江) 등에서 발병했으며, 의료진은 아직까지 이번 괴질을 치료하기 위한 처방약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BR><BR>중국 위생부는 이번 괴질의 병원을 돼지에 의해 옮겨지는 세균인 '돼지 연쇄상구균'으로 보고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BR><BR>신화통신은 '돼지 연쇄상구균'으로 인한 감염자 수가 117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이중 감염 확인자가 76명, 감염 추정자가 41명이라고 밝혔다. <BR><BR>27일 현재 감염자 중 2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BR><BR>의료진은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다량의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지만, 계속 증가하고 있는 사망자 수로 판단해 볼 때 항생제 치료법은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BR><BR>마오 콴 위생부 대변인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이번 괴질에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아내기 위해 약품 감수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BR><BR>하지만, 전문가들은 치료법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현재 괴질 발생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BR><BR>화중(華中) 농업대학의 첸 환춘 부총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감염된 돼지에 대한 도살, 가공, 식육을 삼가하면 '돼지 연쇄상구균'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BR><BR>현재 중국 위생부는 발병 경로를 추적하는 동시에 감염된 돼지의 판매 및 운송을 금지시키고 있다. <BR><BR>쯔양과 네이장의 감염돼지 496마리는 모두 매립됐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P><P> </P><P align=right>- 2005. 7. 28. 인터넷중앙일보 - <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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