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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2005.8.3(수)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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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8-03 | 조회수 | 2175 |
<P>1. 농산물 <BR><BR>가격지수 : 91.05 전일대비 -3.39 <BR>동 향 : 농산물은 휴가 및 방학으로 인해 전반적 매기가 부진했으며, 우천으로 인한 소비감소도 약세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전체지수 하락하였음. 금일 하락세를 주도한 것은 비가오면서 출하를 서두른 상추류와 서양채소류였고 특히 대관령지역에서 출하량이 증가한 양상추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음. 반면, 비가오면 소비가 증가하는 특성이 있는 옥수수는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당근은 부산,충남일원에서 출하되던 노지물량이 거의 끝나가면서 강원산이 출하되는 중순이후까지 저장량의 의존도가 커지면서 당분간 강세장 지속이 예상됨. <BR><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103.06 전일대비 -8.47 <BR>동 향 : 감자는 평창, 쵱성, 예산, 인제, 홍천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221톤으로 전일대비 7%증가하였으며 시세는 약보합세 거래되었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부패율이 높아 중,하품의 하락폭이 컸음. 고구마는 1. 농산물 <BR><BR>가격지수 : 91.05 전일대비 -3.39 <BR>동 향 : 농산물은 휴가 및 방학으로 인해 전반적 매기가 부진했으며, 우천으로 인한 소비감소도 약세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전체지수 하락하였음. 금일 하락세를 주도한 것은 비가오면서 출하를 서두른 상추류와 서양채소류였고 특히 대관령지역에서 출하량이 증가한 양상추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음. 반면, 비가오면 소비가 증가하는 특성이 있는 옥수수는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당근은 부산,충남일원에서 출하되던 노지물량이 거의 끝나가면서 강원산이 출하되는 중순이후까지 저장량의 의존도가 커지면서 당분간 강세장 지속이 예상됨. <BR><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103.06 전일대비 -8.47 <BR>동 향 : 감자는 평창, 쵱성, 예산, 인제, 홍천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221톤으로 전일대비 7%증가하였으며 시세는 약보합세 거래되었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부패율이 높아 중,하품의 하락폭이 컸음. 고구마는 이천, 영주, 익산, 고창 등 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약보합세 거래됨.<BR><BR>◈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78.46 전일대비 -10.69 <BR>동 향 : 배추는 정선, 태백, 삼척, 평창 순으로 반입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668톤으로 전일대비 12%증가하였음. 반입량이 증가한데다 소비부진으로 인한 전일재고가 겹치면서 시세는 큰폭으로 하락하여 상품기준 17%내림세 거래됨. 금일 지역별 최고경락가는 태백 4,000,000원, 평창 3,320,000원, 정선 2,590,000원, 삼척 2,480,000원임.<BR><BR>◈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81.81 전일대비 4.58 <BR>동 향 : 오이류는 휴가철 유통업체 발주량 감소와 방학으로 인한 식자재 납품 감소 등의 요인으로 매기부진을 보이며 소비 둔화세. 백다다기는 산지 출하량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소비 부진으로 보합세 형성. 취청은 반입량이 큰폭으로 증가하였으나 가정용 소비와 일부 마트의 주문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오이 노각은 오름세, 가시오이는 보합세 형성.</P><P>호박류는 시세 하락으로 인해 산지 물동량 조절에 들어갔으며 폐기로 인해 물량 감소세 보임. 애호박은 104톤으로 전일대비 74%수준이며 강원등지에서 출하가 이루어짐. 최고가는 강원 화천군에서 출하된 물량으로 20개에 11,000원에 거래됨. 단호박은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고, 늙은 호박과 쥬키니는 약보합세에 거래됨.<BR> <BR>◈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90.48 전일대비 6.82 <BR>동 향 : 무는 전일 시세 하락과 산지 우천으로 작업여건이 악화되어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22%감소한 281톤 반입되었으며 상품기준 6% 오름세 거래됨. 휴가철 수요 감소로 매기는 부진한 편임. 금일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정선 3,940,000원, 양구 4,130,000원, 인제 2,500,000원, 태백 2,750,000원임.<BR><BR>◈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97.24 전일대비 -2.43 <BR>동 향 : 양파는 무안, 함평, 함양, 해남 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445톤으로 전일대비 11%증가하였으나 반입량이 수요량에 못미치면서 오름세가 컸음. 상품기준 전일대비 3%상승하였으며 전일에 이어 오름세 거래됨. 대파는 이천, 구리, 여주, 고양 순으로 반입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198톤으로 우천으로 물량이 감소하였던 전일에 비해 크게 증가하면서 상품기준 18%하락하였음. 풋고추, 청양고추, 꽈리고추는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주중 소비부진으로 보합세 거래되었음.<BR><BR>◈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72.98 전일대비 -23.45 <BR>동 향 : <BR><BR>◈ 버섯류 <BR>가격지수 : 68.85 전일대비 -7.12 <BR>동 향 : 금일 버섯류는 142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06%수준으로 증가. 반입량 증가와 전일 상승 품목들의 내림세로 지수하락세 형성. 느타리 버섯은 24톤이 반입되었으며 균상 재배 상품의 물량이 감소하고 tr상품 증가세. 2kg 상품이 8,500원에 거래되어 약세장 형성. 충청 일원 등지에서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는 양송이는 전일에 이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주중 매기가 활발한 편이며 반입량은 10~15톤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새송이는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하나 주문 수요가 감소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하락세 형성. 팽이는 전일대비 95%수준의 반입량을 보였으며 특상품은 강보합, 중하품은 보합세에 거래됨.<BR><BR>2. 수산물<BR>가격지수 : 108.12로 전일대비 +0.73<BR>동 향 : 수산물은 전일 우천에 따른 조업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주중 매수세 부진으로 보합세 형성. 생선류는 고등어, 병어가 오름세를 보였으나 명태냉장수입, 꽁치냉장수입, 삼치가 재고가 누적으로 시세가 하락하면서 보합세를 보였음. 조개류는 바지락, 홍합, 전복이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를 형성하였고, 연체류는 물오징어, 문어가 입하량이 줄어들어 강보합세에 거래됨. </P><P> </P><P>◈ 생선류 <BR>가격지수 : 92.94로 전일대비 +0.31 <BR>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고등어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고 체장이 커 냉동품 입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형성함. 수입냉동명태는 러시아산 수입량이 증가하고 주중 매수세 유입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약세에 거래. 갈치는 기상조건 악화로 제주산 물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그동안 판매부진에 따른 재고물량 증가로 약세를 보임. 냉동꽁치는 대만산 물량이 증가하고 체장이 작아 하품위주로 하락세를 형성함.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삼치는 반입량 증가로 포항산 시세가 소폭으로 하락하여 약보합세에 거래. 병어는 포항, 통영산이 상품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목포산은 대형품이 주로 거래되어 강보합세에 거래. 가자미는 판매부진에 따른 대천산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아 하락세에 거래. 중국산 수입조기는 선도가 좋아 하품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대구는 반입물량이 크게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형성하였음. 활어류는 대형품위주로 거래된 감숭어, 넙치(양식)는 오름세에 거래된 반면에 활우럭(양식), 활돔(양식)은 체장이 작아 하락세를 보였음. </P><P> </P><P>◈ 조개류 <BR>가격지수 : 114.62로 전일대비 +3.11<BR>동 향 : 굴은 충무산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씨알이 작고 주중 매수세 부진으로 약보합세에 거래. 국내산 바지락은 사리철이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전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서?남해안산 입하량이 감소하여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은 고흥, 벌교산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판매부진에 따른 재고누적으로 하락세를 보임. 홍합은 여수, 통영산 거래물량은 비슷하나 씨알이 크고 매기가 호조를 보여 강보합세에 거래. 전복은 해남산이 상품성이 좋은 하품 물량 증가로 하품위주로 오름세를 형성함. 소라는 매기부진과 씨알이 작은 물량 증가로 약보합세에 거래됨.</P><P> </P><P>◈ 연체류 <BR>가격지수 : 121.94로 전일대비 +1.65<BR>동 향 : 중국산 수입낙지는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중국 이남지방에서 출하된 체장이 큰 하품 물량증가와 고가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약보합세에 거래. 물오징어는 삼척, 거진, 속초산이 휴가철 산지 소비량 증가와 우천에 따른 조업 부진으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7톤 가량 감소하며 오름세에 거래됨. 냉오징어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소형품위주로 거래되어 하락세. 미더덕은 마산, 진동산 거래물량 증가와 흐린날씨로 인한 판매부진이 예상돼 약보합세를 형성함. 오만둥이는 선도저하로 약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중국산 수입냉동 쭈꾸미는 수요가 꾸준하여 6kg 박스 상품이 17,000원으로 소폭 오름세에 거래. <BR></P><P><BR>◈ 채소과일류<BR><BR>가격지수 : 77.19p 전일대비 -0.7p<BR>동 향 : 시장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27% 가량 증가한 623톤 수준이었고, 전일 많은 비가 내려 경매장 매기가 위축되어 대부분 품목의 시세가 하락하였음.<BR><BR>수박은 전일보다 40% 증가한 330톤이 반입되었으며, 우천과 흐린 날씨로 인한 매기부진으로 약세 형성. 충북 음성과 진천에서 출하되는 물량이 머리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노지 물량이 출하되는 전북 고창산은 다소 낮은 시세를 보였음. 복수박은 전일보다 2톤 증가한 17톤이 반입되었으며, 거래량의 70%가 부여지역에서 출하되었고, 금일은 상품성이 좋은 경남 거창 지역 물량이 출하되어 소폭 상승하였음.<BR><BR>참외는 전일보다 18% 늘어난 135톤이 반입되었으며, 대부분 성주지역에서 출하되지만 경북 김천지역 물량도 6% 가량을 점유하고 있음. 출하량이 증가한데다 우천으로 매기가 부진하고, 전반적인 과일장 침체로 인해 약세 거래.<BR><BR>토마토는 일반종이 전일과 비스한 74톤 반입되었고, 방울종은 31톤 반입되어 전일보다 6% 가량 감소함. 일반종은 현재 춘천, 화천, 양구, 횡성, 인제, 정선 등 강원지역에서 대부분 출하되고 있으며, 시세는 화천, 정선, 양구 지역 물량이 머리시세를 형성하였음. 토마토의 효능에 관한 방송보도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가정용 소비가 많은 일반종이 금일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전일 상품성이 좋은 물량이 반입되었던 강원 춘천과 충남 부여지역 특*상품 감소로 방울종은 약보합세 형성.<BR><BR>메론은 담양과 부여지역에서 품질이 좋은 물량이 대거 반입되면서 전일보다 99% 가량 큰 폭의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 형성.<BR><BR>◈ 나무과일류<BR><BR>가격지수 : 113.78p 전일대비 +0.73p<BR>동 향 : 나무과일류는 772톤 반입되어 전일 566톤에 비해 36% 증가. 전일밤 지역적 호우로 인해 과일 매기가 부진한 가운데 대부분 품목의 출하량도 증가하였음. 감귤, 복숭아, 포도 등이 약보합세에 거래되었으나, 사과와 배는 품질이 좋은 물량이 반입되면서 강보합세를 형성하였고, 차츰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는 자두도 머리시세가 상승하여 나무과일류 가격지수는 전일보다 소폭 상승하였음.<BR><BR>사과는 남부지역 호우로 인해 경북 상주, 문경 지역 출하량이 감소하였지만, 충주와 영주지역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여 전일보다 23% 증가한 53톤이 반입되었음.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충주, 영주, 문경, 괴산, 예산 등지에서 대과 반입비중이 증가하면서 상승세 형성. <BR><BR>배는 원황과 행수 등 햇배가 일부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으나, 아직 거래량의 95%는 저장 신고종이 거래되고 있으며,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33% 증가한 13톤이 반입되었음. 저장 신고는 경기 안성, 천안 등지에서 상품성이 좋은 물량이 반입되면서 특*상품과를 중심으로 강보합세를 형성하였으며, 햇배 원황은 제주지역, 행수는 김천지역에서 소량 출하되었고, 신고종 햇배가 제주지역에서 첫 출하가 이뤄졌으나 물량은 미미한 수준이었음.<BR><BR>복숭아는 반입량이 40% 가량 증가하여 343톤이 반입되었고, 이중 무모계(천도)는 대부분이 영천지역에서 출하되고, 거래량의 47% 정도를 차지하고 있음. 주중 소비량이 적은데다 반입량은 증가하였고 우천으로 매기가 크게 둔화되어 내림세를 형성하였음. 또한 유모계는 중생종인 미백, 유명, 대화, 기도, 천중도 등 백도계열이 본격 출하되면서 음성과 이천지역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음. 유모계 시세도 매기부진으로 대체로 약보합세 형성.<BR><BR>포도는 김천지역 노지 물량이 출하되면서 반입량이 급증하여 전일보다 78% 늘어난 256톤이 반입됨. 영동, 옥천, 상주 등 하우스 물량은 전일과 비슷한 머리시세를 형성하였으나, 노지 공급량 급증으로 인해 전반적인 시세는 내림세 형성. 본격적인 노지 출하가 이달 중순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여 출하량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작황호조로 전년보다 많은 물량이 반입될 것으로 예상됨.<BR><BR>자두는 전일보다 16% 증가한 63톤이 반입되었음. 국내 자두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석과 후무사종임을 감안할 때, 대석의 경우 출하가 종료되었고 후무사도 김천지역 마무리 출하에 이어 의성지역도 출하 후반부로 접어들었고, 추희종이 뒤를 이어 출하될 것으로 보이지만 재배면적이 많지 않아 출하량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시세는 우천과 반입량 증가로 중*하품이 약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우수 품질 물량 감소로 특*상품은 소폭 상승.<BR><BR> </P><P align=right>- 2005. 8. 3.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 </P><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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