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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과일] 배 과원 매미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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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8-04 | 조회수 | 2217 |
<P><STRONG><SPAN class=s02>나무즙액 빨아 그을음병 원인저녁시간대 유기인제 살포를</SPAN><BR></STRONG></P><P>8월로 접어들면서 배 과수원에서는 매미에 의한 피해를 주의해야 할 때다. 매미에 의한 피해는 다른 해충들처럼 매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마다 피해 정도가 달라 마음을 놓을 수 없다.<BR><BR>매미는 나무의 즙액을 빨아먹어 나무의 자람세(수세)를 약화시키거나 흡즙한 부위에 그을음병 등을 발생시킨다.<BR><BR>그을음병이 심하면 과실로 옮겨가 상품성에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매미의 종류에 따라 피해양상은 조금 다른데, 나무 즙액을 빨아먹는 것은 털매미가 대부분이고, 말매미의 경우 가지 부위에 산란을 해 가지를 고사시킨다.<BR><BR>매미는 산에 있는 나무에서 애벌레로 지내다 성충이 되는 경우가 많아, 평야지대보다는 주로 산간지역 과수원에서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BR><BR>매미는 방제용 약제가 따로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유기인제 계통의 살충제를 몸통에 직접 뿌리면 방제가 가능하다. 또 매미가 살충제 냄새를 싫어해 기피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BR><BR>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양창열 박사는 “한달에 1~2번 살충제를 살포하는 농가들보다 농약살포 횟수가 적은 농가에서 매미에 의한 피해 발생률이 높다”며 “방제는 매미가 주로 저녁 시간대에 즙액을 빨아먹는 특성이 있는 만큼 이 시간대를 활용하고, 약액이 직접 매미의 몸통에 닿도록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BR></P><P align=right>- 2005. 8. 4. 농업관측정보센터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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