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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나주산 발아현미 2t 미국 수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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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8-05 | 조회수 | 2266 |
<P><FONT face=휴먼매직체 color=#800040 size=3>전남도 농기원·가바월드 합작품… 80kg가마당 62만원에 </FONT></P><P> </P><P>기능성 물질인 가바(Gaba) 함유량을 극대화한 ‘발아현미’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BR></P><P>전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나주에서 발아현미(發芽玄米)를 생산하고 있는 ‘가바월드’(대표 정진호·39)가 최근 발아현미 2t을 미국에 수출했다”고 밝혔다.</P><P><BR> </P><P>이 쌀은 발아과정에서 생성된 비타민과 아미노산, 식이섬유 등 일종의 가바성분이 일반쌀에 비해 10~20배 함유돼 있다. 가바는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동물의 뇌수에 존재하는 신경의 주요 억제성 전달 물질이다.</P><P><BR> </P><P>수출된 쌀은 ‘유기농 발아현미’ ‘찰 발아현미’ ‘발아흑미’등. 나주에서 생산된 고품질 일반벼를 가공, 정부 수매가의 3.9배인 80kg가마당 62만원에 수출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쌀이 kg당 2000원꼴인 반면 이 현미는 4배인 7800원 수준.</P><P><BR> </P><P>이 같은 쌀 수출배경에는 전남도농업기술원의 노력이 있었다. 농기원이 3년 동안 연구를 진행, ‘가바가 강화된 발아현미 제조방법’을 지난해 4월 이 벤처기업에 이전했다.</P><P><BR> </P><P>이 제조법을 따르면 </P><P><FONT color=#ff8000>▲온도와 습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발아 과정서 가바물질이 강화되고 </FONT></P><P><FONT color=#ff8000>▲밥을 지을 때도 물에 불릴 필요가 없고</FONT></P><P><FONT color=#ff8000>▲거칠거나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FONT></P><P><BR> </P><P>가바월드 김선동 이사는 “지난달 개막한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도 참가, 국내외 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 매달 2~3t씩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P><BR> </P><P>도농기원 최형국 작물연구과장은 “기능성 쌀이 고부가가치의 품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P><P> </P><P align=right>- 2005. 8. 5. 인터넷조선일보 - <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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