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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자 내달까지 ‘상승곡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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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6-29 | 조회수 | 2790 |
<P><STRONG>감자 내달까지 ‘상승곡선’</STRONG> <BR> <BR><STRONG></STRONG></P><P><STRONG>재배면적 감소에 생육부진 수확량 줄어</STRONG> <BR> </P><P> </P><P><STRONG>▶20kg 1만8060원…예년대비 62% 껑충</STRONG></P><P>6월 하순 들어 감자(수미 품종) 가격이 재배면적과 가뭄에 의한 수확량 감소 여파로 인해 예년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장마가 시작되고 강원 고랭지 감자 출하도 이뤄졌으나 수급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일부에서는 7월까지 오름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P><P> </P><P>25일 현재 가락시장의 감자 도매가격은 20kg 상품기준 1만8060원대로 예년평균 1만1130원대보다 62% 정도 높다. 이달 중순까지 1만3000원 내외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하면 일주일 사이에 무려 상자당 5000원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P><P> </P><P>예년 이맘때는 장마 전선이 확대되는 시점이어서 홍수 출하되는 사례가 많아 항상 약보합세를 보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인 이유는 주 출하지역인 충남 당진·서산지역 재배면적이 전년동기보다 15% 이상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5월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생육상태마저 나빠 예상생산량까지 10% 이상 줄어든 게 원인이다. </P><P> </P><P>특히 강원지역 재배면적까지 지난해보다 13% 정도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감자 가격이 현 수준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까지 제기됐다. 고랭지감자의 경우 수확시기 및 저장이 가능해 산지에서 출하량 조절이 이뤄지면 상승세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P><P> </P><P>최근 충남 및 강원지역 고랭지 감자 생산량 감소 여파로 산지거래가격이 평당 4000원 내외로 예년보다 30% 정도 올라 시장가격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P><P> </P><P>㈜고려통상 강문호 사장은 “생산량이 감소한데다 수확지역이 강원 고랭지 감자로 이동하면서 출하공백기가 생겨 오름세를 부추기고 있다”며 “고랭지감자 예상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많이 줄어 저장 등으로 출하조절까지 이뤄질 것을 감안하면 7월 중순 무렵에는 유통량 감소로 인해 최고 2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P><P> </P><P>반면 산지나 도매시장에서는 예년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고 있으나 상승 폭에 대해서는 다소 상반된 전망을 제기하고 있다. </P><P> </P><P>동화청과 최명환 경매사는 “고랭지 감자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더라도 물량이 부족해 예년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할 것”이라며 “그래도 2만원까지 상승한다는 전망은 무리수를 둔 분석이며, 앞으로 가격은 1만5000∼1만8000원대를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BR> </P><P>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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