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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수입 망고 공세 거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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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6-29 | 조회수 | 3600 |
<P><STRONG>수입 망고 공세 거세다 <BR></STRONG> <BR><STRONG>올 상반기 155톤 반입…작년 전체 물량 상회 <BR></STRONG> <BR> </P><P><STRONG>▶선물용·가공식품 원료로 각광</STRONG></P><P>수입 망고가 국내 과일 소비 시장을 무섭게 파고들고 있다.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이미 국내 시장에는 다양한 수입과일들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2년 사이 외국산 망고 수입이 급증해 고급 과일 틈새시장을 맹공략하고 있는 것이다.</P><P> </P><P>국내에 들어오는 망고는 대만산이 대부분으로 국립식물검역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총 43톤 수입에 불과하던 대만산 망고는 지난해 148여톤으로 무려 244%나 늘어났다. 더욱이 올해는 상반기가 다 지나기도 전에 이미 155톤이나 수입, 지난해 전체 수입량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P><P> </P><P>망고의 수입 증가는 최근 고당도 열대과일에 대한 수요 확산과 함께 품질이나 맛만 좋으면 가격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 변화된 소비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P><P> </P><P>특히 망고의 경우 국내에는 소비를 대체할 만한 과일이 흔치 않고, 선물용으로 각광받는데다 다양한 가공식품의 원료로까지 사용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수입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망고의 국내 소비 증가 속에 올 하반기부터는 망고의 천국이라 불리는 호주산 애플망고까지 수입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국내 열대과일의 소비 판도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P><P> </P><P>수입업체 한 관계자는 “이미 바나나나 파인애플 등의 시장은 포화상태인 반면 망고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올 9월경에는 호주산도 국내에 반입될 예정으로 대만산보다 뛰어난 맛과 품질로 열대 과일 시장에 큰 변화를 불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BR> </P><P>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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