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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수입 양상추·브로콜리 장마틈타 거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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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7-19 | 조회수 | 3020 |
<P><STRONG>수입 양상추·브로콜리 장마틈타 거래↑ <BR> <BR></STRONG></P><P>작년보다 최고 32배 늘어…일시적 수급 불균형 노린듯</P><P><BR> </P><P>장마를 틈타 수입 양상추와 브로콜리의 가락시장 유통이 크게 늘고 있다. </P><P> </P><P>7월2~17일 가락시장에서 유통된 수입 양상추는 64t, 브로콜리는 18t이었다. 특히 양상추는 지난해 같은 기간 2t의 32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P><P> </P><P>경락값은 양상추의 경우 중국산이 10㎏ 1만5,000원, 미국산은 2만원 선으로 품질이 비슷한 국산 1만4,500원(상품)을 웃돌았다. 브로콜리(모두 중국산)는 8㎏이 1만3,300원 선으로 국산 2만4,000원(상품)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P><P> </P><P>수입 양상추와 브로콜리의 유통이 7월 들어 급증한 것과 관련, 시장에서는 장마철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을 노린 틈새거래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러나 양상추는 국산이 수입품보다 품질에서 뒤지고, 브로콜리는 가격에 밀려 상인들의 수입품 선호도가 높아가는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P><P> </P><P>김현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 대리는 “밝혀진 수치는 가락시장에서 상장거래된 물량만 집계한 것으로 비상장 물량까지 포함하면 그 양이 더 많을 것”이라며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수입 양상추와 브로콜리 거래량은 더 늘 것”이라고 말했다.<BR> <BR> </P><P><BR> - 출처 : 농민신문('07.7.19)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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