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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화천 ‘아삭이 고추’ 홍천 ‘오이맛 풋고추’ 불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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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7-23 | 조회수 | 2491 |
<P><STRONG>화천 ‘아삭이 고추’ 홍천 ‘오이맛 풋고추’ 불티</STRONG> <BR> <BR><STRONG>소비자 기호 맞춰 신상품 개발 인기몰이 <BR></STRONG> <BR> </P><P>소비자기호가 변하면서 농산물의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P><P> </P><P>화천에서 개발한 ‘아삭이 고추’와 홍천에서 개발한 ‘오이 맛 풋고추’가 대표적이다. 화천군 간동면에서 많이 생산되는 아삭이는 피망과 풋고추의 중간맛과 모양을 갖고있어 소비자들이 좋아한다. </P><P> </P><P>고추의 매운맛과 피망의 단 맛이 황금비율로 배합되어 신세대와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가격도 200g에 1000~1200원정도로 좋은 편이다.</P><P> </P><P>‘길상’이란 품종의 오이맛 풋고추는 오이처럼 모양이 길쭉하고 큰데다, 매운 맛이 거의 없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오이맛풋고추는 올해부터 홍천지역의 내촌 서석 동면 등지 20~30여개 농가가 본격적으로 하우스재배에 뛰어들어 지난달 말부터 시장에 출하, 강원농협을 통해 하나로마트 등에서 일반 고추보다 3배가량 높은 가격에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P><P> </P><P>오흥배 간동농협 판매과장은 “소비자 기호가 단순한 먹거리에서 웰빙과 기호식품으로 바뀌고있어 농산물의 기능과 모양 변화는 필연적”이라며 “새로운 상품개발이 계속돼야 한다” 고 설명했다.<BR> </P><P>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7.7.23)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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