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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손바닥 안에 쏙~ 미니채소 ‘인기’ 재배면적도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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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7-26 | 조회수 | 3023 |
<P><STRONG>손바닥 안에 쏙~ 미니채소 ‘인기’ 재배면적도 늘어 <BR></STRONG> </P><P><STRONG>파프리카·오이·양배추·단호박등 선보여 ‘눈길’</STRONG></P><P><BR>‘크기는 작게, 영양은 많게!’ 일반채소보다 작지만 영양가는 높은 미니채소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재배과정은 일반채소와 비슷하고 소득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작목 전환 농가를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P><P> </P><P>미니채소가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불과 4~5년 전부터다. 핵가족화와 독신자,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이 시장 확대의 주요인이고 때마침 불기 시작한 웰빙바람도 시장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P><P> </P><P>인기 있는 품목은 미니 파프리카와 미니 오이, 꼬마 양배추 등이 있다. 이 중 시장 확대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은 미니 파프리카. 삼각뿔 모양의 〈바인 스위트〉 등 7~8종이 재배되고 있다. 크기는 일반 파프리카의 4분의 1~2분의 1이며, 당도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약간 높고 색깔은 노랑·주황 등이다.</P><P> </P><P>미니 오이는 2004년 첫선을 보인 이후 시장이 커지고 있고, 꼬마 양배추는 최근 소비자들의 눈에 익어가고 있다. 미니 단호박은 시장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으며,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보우짱〉은 인기가 높다.</P><P> </P><P>고태신 제주도농업기술원 채소연구계장은 “신선편이채소는 오래 보관할수록 잘 변하고 영양손실도 많지만 미니채소는 독특한 먹을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에도 잘 맞고 일반채소와 재배과정이 크게 다르지 않아 재배면적은 앞으로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P><P> </P><P>한편 미니채소시장은 아직 덜 성숙돼 있고 소비층이 얇아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숙재 전남도농업기술원 채소시험장 지역자원연구실장은 “틈새품목은 재배하기 전 판로부터 뚫고 시작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P><P> <BR> </P><P> - 출처 : 농민신문('07.7.26)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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