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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입 7년째 맞는 과실수급안정사업 참여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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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8-06 | 조회수 | 2385 |
<P><STRONG>도입 7년째 맞는 과실수급안정사업 참여 늘어 <BR> </STRONG></P><P><STRONG>올 2,433억원어치 계약 … 감귤농가 호응 두드러져</STRONG></P><P><BR>올해로 도입 7년째를 맞는 과실수급안정사업(종전 과실출하계약사업)에 대한 과수농가의 호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때 타격이 우려되는 감귤농가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P><P> </P><P>농협중앙회가 최근 과실수급안정사업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사과·배·감귤·단감 재배농가가 모두 18만9,344t(2,433억원어치)을 이 사업을 통해 출하키로 계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6만2,679t(2,086억원어치)보다 16% 늘어난 규모다. 참여 농가수도 지난해(1만1,008농가)보다 12% 많은 1만 2,351농가에 달했다.</P><P> </P><P>품목별로는 감귤이 7만4,347t으로 가장 많았으며 배가 5만5,864t으로 뒤를 이었다. 사과와 단감도 4만 6,889t과 1만2,244t이 계약됐다. </P><P> </P><P>이 중 감귤은 지난해(5만5,089t)보다 무려 35%나 늘었으며, 배도 16.8%가 증가했다. 반면 사과는 0.2%, 단감은 4.1%가 줄었다. </P><P> </P><P>서울시 농협중앙회 원예부 차장은 “감귤의 계약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한·미 FTA 등으로 가격 하락에 대한 감귤농가의 우려가 크게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P><P> </P><P>과실수급안정사업은 2001년 과수(사과·배·감귤·단감)의 수급안정과 재배농가의 소득 지지를 위해 도입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계약한 물량을 수확기 때 농협에 의무적으로 출하해야 하는 대신, 봄철에 영농자금을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수확기 과실가격이 계약단가의 90% 아래로 떨어졌을 경우 농협(유통손실보전자금)으로부터 손실의 일부를 보전받을 수 있다.<BR> <BR> </P><P> - 출처 : 농민신문('07.8.6)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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