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집중호우로 엽채류 값 ´폭등세´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8-16 | 조회수 | 2677 |
<P><STRONG>집중호우로 엽채류 값 ´폭등세´</STRONG> </P><P> <BR> </P><P>엽채류 값이 호우로 인해 폭등하고 있다.<BR> </P><P>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상추, 근대, 청경채는 호우 이전인 지난 9일 상품 4kg 상자당 각각 1만5000원, 5200원, 6100원 대에 거래됐으나 지난 14일에 상추는 3만5200원, 근대 7163원, 청경채 7600원 내외에 거래됐다.</P><P> </P><P>이는 지난주 보다 각각 133%, 37%, 25% 가량 오른 가격이다.</P><P> </P><P>이처럼 가락동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가격이 폭등한 데는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산지 출하물량이 감소한데다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한 지방에 폭우가 집중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도매시장의 주문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P><P> </P><P>실제로 가락동 도매시장의 경우 지난주까지 하루평균 상추 58톤, 청경채 25톤, 열무 130톤 정도 반입됐으나 지난 14일에는 상추 53톤, 청경채 23톤, 열무 83톤으로 반입량이 감소했다.</P><P> </P><P>김경남 동아청과 경매사는 “각 지방을 비롯해 서울 근교에 비가 많이 와 작물들이 전체적으로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반입량이 지난주 보다 30% 이상 현저히 감소했다”며 “경매 고시품목 상추, 청경채, 근대 등의 시세가 대폭 올랐다”고 밝혔다.</P><P> </P><P>김현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 대리는 “말복과 휴가철이 맞물려 상추 등 엽채류의 소비는 늘고 있는 반면 출하량이 감소했다”며 “이번 주 비가 그친다고 해도 폭염으로 이어져 당분간 가격은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다”고 밝혔다. </P><P> </P><P> </P><P> - 출처 : 농수축산 신문('07.8.16) -</P>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3319 | 2,390 | ||
3318 | 2,392 | ||
3317 | 2,677 | ||
3316 | 2,621 | ||
3315 | 2,503 | ||
3314 | 2,378 | ||
3313 | 2,277 | ||
3312 | 2,422 | ||
3311 | 2,288 | ||
3310 | 2,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