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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물담긴 상자 이용…절화 유통 새바람 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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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8-27 | 조회수 | 2169 |
<P><STRONG>물담긴 상자 이용…절화 유통 새바람 예고 <BR></STRONG> </P><P><STRONG>양재 화훼공판장, 장미 습식유통 도입</STRONG></P><P><BR>지난 24일 새벽,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 화훼공판장에 습식용기에 담긴 장미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장미는 물이 채워진 플라스틱 재질의 상자 안에 세워진 채로 포장돼 있었다. 충남 태안영농조합법인이 출하한 이 장미는 신선도가 높아 중도매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P><P> </P><P>양재동 화훼공판장이 추진하고 있는 ‘절화 습식유통 시범사업’이 24일 시작됐다. </P><P> </P><P>습식유통은 기존 골판지 상자 대신 물이 담긴 습식 상자에 절화를 담아 생산농가에서 소매점까지 유통시키는 방식으로 일본·대만 등지에서는 일반화된 유통방식이다. </P><P> </P><P>습식유통을 하면 절화의 신선도가 향상돼 꽃의 수명이 연장되는 효과가 있어 가정에서의 꽃 소비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화훼공판장 측의 설명이다. </P><P> </P><P>양재동 화훼공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충남 태안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진행하며,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장미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P><P> </P><P>습식유통 물량은 월 20만송이이고, 시범사업 기간은 1년간 예정이다. 화훼공판장은 습식유통에 따라 유통비용이 크게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해 영농조합법인에 습식용기를 제공하는 한편, 운송비와 수명연장제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P><P> </P><P>김희국 화훼본부장은 “습식유통을 하면 절화의 품질이 향상돼 일반 소비가 촉진될 뿐 아니라 수입 절화에 대한 경쟁력도 향상될 것”이라며 “국내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 <BR> </P><P><BR> - 출처 : 농민신문('07.8.27)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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