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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산물도… ‘속’ 보여야 잘 팔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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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8-27 | 조회수 | 2285 |
<P><STRONG>농산물도… ‘속’ 보여야 잘 팔린다 <BR></STRONG></P><P><STRONG>내용물 품질 육안으로 확인 가능 <BR></STRONG> <BR> <BR>소포장 농산물 시장에 뿌리내린 ‘속’ 보이는 전략이 소비자들을 움직이고 있다.<BR></P><P>소비자들로 하여금 상품성 식별이 용이하도록 최근 산지에서 농산물의 포장재를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비닐 재질로 확대 교체하면서 소비자들의 상품성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BR></P><P>최근 대형 유통업체들의 농산물 코너를 둘러보면 윗부분은 투명 창 같은 비닐로 덮혀진 채 상품성 보호를 위해 하단만 종이상자로 포장된 과일·과채 상품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P><P> </P><P>특히 5~10kg대 소포장 과일들은 대부분이 이같은 속 보이는 포장방식으로 공급되는 추세. 이는 일반 재래시장과는 달리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농산물의 맛을 보고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포장재를 변형시킴으로서 내용물의 품질을 육안으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조치에서 시작됐다. <BR>속 보이는 포장재의 등장 이후 소비자들이 맛을 볼 수 없는 대신 눈으로 색택이나 모양 등을 보고 고르기 때문에 구매 후 불만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예전에는 복숭아나 포도 등 유통 중량이 적은 상품 위주로만 사용되던 이러한 포장은 이제 일반 사과나 배, 감귤, 토마토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BR></P><P>특히 눈에 보이는 윗단과 보이지 않는 아랫단의 상품성 차이가 늘 지적돼 왔던 딸기의 경우 전면이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로 포장, 이같은 속박이 논란을 원천 불식시키고 있다. <BR></P><P>소포장 채소류의 경우 아예 투명한 비닐봉지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신선도가 한눈에 확인된다. 더욱이 최근에는 속 보이는 포장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손잡이를 부착해 운반의 편의성까지 향상시킨 상품도 등장해 농산물 포장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BR></P><P>서울청과 정우희 경매부장은 “농산물의 포장재는 단순한 상품성 보호 측면을 넘어서 상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비자들에게 구매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까지 그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며 “포장재의 변화를 통해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해당 제품의 판매량과 직결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포장재 선택도 농민들한테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BR> </P><P><BR>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7.8.27)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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