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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클릭 이 품목]고구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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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9-03 | 조회수 | 2455 |
<P><STRONG>[클릭 이 품목]고구마 <BR></STRONG></P><P><STRONG>출하 감소·매기 부진 ‘우울’, 추석 전후 가격 상승 기대’ <BR></STRONG> <BR> <BR>햇고구마가 성출하기에 접어들었지만 올해는 고구마 시장이 예년보다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BR></P><P>봄철 고구마 파종시기에 산지 가뭄이 겹치면서 여주·논산·익산 등 주요 출하지의 생육장애가 발생, 전반적인 출하량이 감소한데다 매기마저 더딘 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BR></P><P>특히 여주 지역의 경우 가뭄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전년도 60~70%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잦은 우천으로 산지 작업에 차질이 빚어져 전반적인 출하량도 예년보다 15~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BR></P><P>고구마의 상품성 역시 매끄럽지 못하고 주름 있는 상품 비중이 다소 늘어났다. <BR></P><P>지난달 30일 현재 가락시장의 고구마 평균 거래가격은 10kg 상품 한 상자를 기준으로 최고 2만원, 평균 1만1000원을 형성했다. 예년과 비교해 약 2000원 내외로 낮은 수준이다. <BR></P><P>소비 면에서 볼 때 작은 크기의 중하품이 가정용 소비 확대로 가장 활발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 길죽한 모양의 고구마 소비가 되살아나면서 동그란 모양의 중품과 긴 모양의 상·중품이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양상이다. <BR></P><P>고구마는 당분간 특별한 호재 요인은 없지만 추석 전후 저장이 시작됨과 동시에 출하 조절이 들어가면서 가격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BR></P><P>한국청과 이용호 경매사는 “전체적인 고구마 재배면적은 증가했지만 파종·생육기의 가뭄과 수확철 장마의 영향으로 현재 반입량 자체는 예년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매기가 서서히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며 추석이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인 10월초까지 산지 저장에 들어가면 출하조절이 시작되면서 가격도 다소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7.9.3)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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