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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용도별 구분 포장 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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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9-04 | 조회수 | 2530 |
<P><STRONG>용도별 구분 포장 는다 <BR></STRONG> </P><P><STRONG>무침용 콩나물, 등산용 오이, 팩용 감자 …</STRONG></P><P><BR>“농산물도 이젠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구입하세요!”</P><P> </P><P>농산물을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상품화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P><P> </P><P>최근 대형마트에서는 ‘국찌개용 콩나물’ ‘무침용 콩나물’ 등 콩나물을 용도에 따라 구분한 상품이 등장했다. 풀무원이 출시한 이 제품들은 100% 국산콩으로 재배된 것으로 용도에 맞게 콩나물의 굵기와 길이를 다르게 한 것이 특징이다.</P><P> </P><P>오이의 경우 소박이용·피클용 등 일반적인 구분을 벗어나 등산용·스포츠용·마사지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분된다. 길이가 짧아 휴대하기 간편하고 쓴맛이 적어 생식용으로 좋은 오이는 등산용이나 스포츠용으로, 껍질에 가시가 적고 수분이 많은 것은 마사지용으로 판매되고 있다.</P><P> </P><P>감자와 고구마는 크기에 따라 조림용·구이용·찜용·튀김용 등으로 구분해서 포장·판매하는 것이 이미 일반화되었고, 최근에는 수분이 많아 미용에 좋다는 ‘팩용 감자’도 나왔다. 양파도 크기가 작은 것들을 모아 장아찌용으로 따로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P><P> </P><P>유통 전문가들은 이처럼 농산물에 각각의 특성에 맞는 용도를 지정해줌으로써 소비자 인식도 향상시키고 소비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P><P> </P><P>한 유통업체의 관계자는 “농산물을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고 그 특성에 맞는 용도를 알려주는 것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활용도를 몰라 특정 농산물을 구매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이 그 농산물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감자의 경우 용도 구분 전에는 등외품이던 것이 이제는 오히려 더 비싼 값을 받는 등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P> <BR> <BR> - 출처 : 농민신문('07.9.4)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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