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급식시장 재개…채소류값 ‘기지개’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9-06 | 조회수 | 2204 |
<P><STRONG>급식시장 재개…채소류값 ‘기지개’ </STRONG></P><P> </P><P><STRONG>애호박·백다다기 오이 등 전주대비 큰 폭 상승 <BR></STRONG> <BR> <BR>지난달 말을 기해 전국 초중고를 비롯한 대학교의 방학이 마무리되고 이달부터 급식시장이 본격 재가동되면서 채소류의 매기가 반짝 되살아나고 있다.<BR></P><P>지난 3일 가락시장 경매 결과 주요 채소류의 거래 가격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반찬 재료에 쓰이는 채소들은 모처럼 강세를 띠고 있는 것이다. <BR></P><P>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것은 애호박. 지난달 27일 경매에서는 상품 20개당 평균 9599원에 거래됐으나 지난 3일 거래에서는 1만9430원을 형성해 102% 높아졌다. <BR></P><P>백다다기 오이의 경우에도 100개들이 상품 한 상자에 평균 3만947원을 형성, 일주일 전 거래된 2만6670원보다 16% 상승했고, 시금치도 400g 한 단에 전주대비 12% 오른 1850원을 나타냈다. <BR></P><P>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버섯의 소비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추세. 열로 조리를 해야 하는 탓에 여름철 비인기 반찬으로 외면 받는 느타리와 양송이는 각각 전주대비 13%, 10% 오른 2kg 상품 한 상자당 9476원, 1만1338원에 거래됐다. <BR></P><P>조림용 감자 역시 지난달 말 한때 20kg 한 상자에 최고 2만원선까지 거래되는 등 급식시장의 재개로 시세가 반짝 치솟기도 했다. <BR></P><P>서울청과 한흥기 경매차장은 “전국 학교들의 방학이 마무리되고 급식이 재개된 덕분에 지난달 말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채소류의 장세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여름철 태풍 피해가 거의 없어 올해는 전반적인 채소 공급량 자체가 많은 편이지만 지방 분산이 뒷받침되고 있어 당분간은 중도매인들의 재고 부담 없이 채소 소비는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7.9.6) -</P>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3369 | 2,420 | ||
3368 | 2,391 | ||
3367 | 2,175 | ||
3366 | 2,257 | ||
3365 | 2,204 | ||
3364 | 2,650 | ||
3363 | 2,545 | ||
3362 | 2,354 | ||
3361 | 2,471 | ||
3360 | 3,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