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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수산물 구매패턴 바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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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9-10 | 조회수 | 2114 |
<P><STRONG>수산물 구매패턴 바뀐다 </STRONG></P><P> <BR> </P><P>수산물 소비동향이 변화하고 있다. </P><P> </P><P>수산물 유통업계들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맛에서 벗어나 보다 특이하고 고급스런 맛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P><P> </P><P>박장대 이마트 바이어는 회·초밥의 경우도 고가의 상품으로 인식돼 구매율이 떨어졌으나 최근에는 광어 등 대중적인 회를 넘어서 참치 등 고급회를 찾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했다. </P><P>초밥의 경우도 대중적인 회를 이용한 것보다 특별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판매량이 늘었다. </P><P> </P><P>박 바이어는 “예전에는 전복이나 참치회의 경우 판매율이 저조해 구색상품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구매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P><P> </P><P>그러나 수산물 대형유통업체의 이 같은 판도변화와 달리 수산물 도매시장은 여전히 여름철 수산물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P><P> </P><P>아울러 여름철 불규칙한 해상일기로 반입량도 줄었다. </P><P> </P><P>고급 활어류의 경우 많은 비 때문에 자연산 반입량이 떨어졌고 활민어, 도미 등 자연산 횟감 가격이 비싸게 거래됐다. </P><P> </P><P>대중선어류의 경우도 해상일기 불손으로 대부분의 생선 가격이 약한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됐다. </P><P> </P><P>노량진 시장 관계자는 “수산물 대형 유통업체가 길어진 우기 때문에 생선 판매량이 늘어난것과는 달리 시장은 우기와 상관없이 무더위로 인한 소비감소가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해상기후 악화로 자연산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거래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P><P> </P><P>이 같은 현상에 대해 박 바이어는 “날씨가 더운 여름철은 수산물 비수기로 보통 매출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나 이번 여름에는 장마기간이 길어지면서 매운탕과 구이용 생선 매출이 눈에 띠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P><P> </P><P> </P><P> - 출처 : 농수축산 신문('07.09.10)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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