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농협 DNA인증사업 시작</STRONG>&nbsp;<BR>&nbsp;<BR>&nbsp;&nbsp;<BR>DNA검사를 통한 한우인증사업으로 한우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고 안정적 판매확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nbsp; <BR>&nbsp;<BR>판매장에서 한우를 판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BR>농협중앙회는 최근 쇠고기 수입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한우고기를 믿고 찾을수 있도록 지난 17일부터 서울축협 등 114개 하나로마트에서 DNA(유전자)검사를 통한 한우인증사업을 시작했다. 한우인증 사업은 농협축산물판매장에서 쇠고기 입고시 샘플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지정 검사기관인 축산사료연구소 중앙분석센터에 택배로 의뢰해 유전자 검색을 하고 그 결과를 전자우편으로 받아 매장에 비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R>축산유통부 김희택 차장은 “과학적 분석을 통해 한우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고 한우고기의 투명한 유통구조 정착으로 안정적 판매 확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nbsp; <BR></P><P>&nbsp;</P><P align=right>- 출 처 : 한국농어민신문('07. 9. 24/제1987호)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