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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산원료만 사용하는 ‘NH 식품’ 내년 1월 설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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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9-27 | 조회수 | 2861 |
<P><STRONG>국산원료만 사용하는 ‘NH 식품’ 내년 1월 설립 <BR> <BR>우리 농산물로만 만든 식품 가공·유통 ‘도전장’</STRONG></P><P><BR>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식품 가공·유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식품회사가 내년 1월 설립된다. </P><P> </P><P>농협중앙회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NH식품 설립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종합식품회사 설립은 그동안 소비지 판매망 확충과 더불어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의 핵심 과제로 추진됐던 것인 만큼, 이번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나 농림부가 최근 식품산업 육성을 핵심 정책으로 삼겠다고 밝히고 있어 NH식품의 향후 역할과 발전 방향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P><P> </P><P>농협중앙회는 ‘우리 농산물로 특화된 초우량 농식품 회사’를 장기 비전(목표)으로 NH식품 분사를 내년 1월 설립한 뒤 사업이 정착되면 계열사로 전환해 독립경영체로 운영한다. </P><P> </P><P>NH식품은 현재 10여개 부류의 농협 가공식품을 비롯한 국산 농식품의 유통과 마케팅을 주력으로 수행하는 동시에 자체 상품을 개발해 외부 유통업체에 판매한다. 특히 김치와 두부·고춧가루·음료 등 우리 농산물을 주 원료로 한 가공식품과 웰빙 추세에 부합하는 건강 기능성 식품을 중점 취급하며, 상품성이 있는 〈아름찬〉 등 농협 대표 브랜드를 우선 육성할 방침이다. </P><P> </P><P>NH식품은 이를 위해 지역농협에서 생산한 가공식품을 통합구매하고 이를 농협 하나로마트 등 계통 판매장에 조달한다. 또 지역 우수 농특산품과 전통 인증식품 등 농협 가공식품 이외의 농식품 취급을 늘리고 자체적인 품질·원가 기준에 따른 독자 상품을 개발한다. 이와 함께 김치와 홍삼 등 국가 전략 식품을 직접 제조·판매한다. 수출을 겨냥한 김치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계열사로 전환 후 ㈜농협고려인삼 등과의 통합 운영도 검토한다. 나아가 다른 민간 식품회사에 대한 인수·합병(M&A)과 지분 참여에도 적극 나서 규모를 키워 나간다. </P><P> </P><P>농협중앙회는 이를 위해 10~12월에 ‘NH식품 설립 준비반’을 운영하고 성남농산물종합유통센터의 가공식품도매센터와 ㈜농협유통 김치사업단 기능을 인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 마케팅 전문인력을 채용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효율화 방안을 수립한다. </P><P> </P><P>김용주 농협중앙회 농업경제기획부장은 “국내 식품산업이 매년 급성장하는 추세인 데다 농림부도 식품산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인 만큼, 농협 가공식품 마케팅을 통합·전문화하고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 전문사업장 운영으로 국내 생산기반을 유지하며 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P> <BR> </P><P> - 출처 : 농민신문('07.9.27)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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